[2022년 복지 정책]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인프라 확대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2022년 복지 정책을 알아보는 시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인프라 확대 정책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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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배경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추진 배경은 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정신건강이 악화됨에 따라 국민정신건강에 대한 국가 및 지역사회의 책임을 강조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가족들, 친구들도 멀리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정신건강이 매우 중요한 화두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함께 보내며 웃고 떠드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되는데요

요즘에는 거리두기 때문에 쉽지가 않죠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이런 시기와 맞물려 확대되는 좋은 정책입니다

한 번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확대

먼저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의 확대입니다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정신건강문제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사업으로 정신질환자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을 17개 시도로 확대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19년에는 1개, 20년에는 7개, 21년에는 12개 시도에서 운영했으며 이를 올해에는 17개 시도로 확대됩니다

 

마음안심버스 운영

지자체 마음안심버스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버스를 활용하여 직접 찾아가서 상담 및 심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 마음안심버스는 21년 하반기에 27대를 확충하였고, 올해부터 본격 운영하게 되고요

22년 하반기에는 18대를 추가 확충한다고 합니다

 

정신건강복지센터 확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전국 229개 시군구에 26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정신건강 문제 예방, 상담, 치료 연계, 재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이러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260개에서 271개소로 11개소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중독관리통합센터 확대

중독관리통합센터는 전국 50개 시군구에서 50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는데요

알코올이나 마약의 중독 예방, 상담, 치료 연계 등을 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이 또한 50개소에서 60개소로 10개소 추가 운영하고요

전문 인력을 증원하여 누구나 필요할 때 쉽게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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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 및 인프라 확대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이 심각할 정도로 위협 받고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습니다

이를 정부가 직접 나서서 관리하는 이런 프로그램의 확대는 반가운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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