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카페, 공주 유구읍 예쁜 카페 숲너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공주시 유구읍 광덕산 자락의 예쁜 카페!

숲너울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공주시 유구읍 광덕산 예쁜 카페! 숲너울에 방문하였습니다.

숲너울은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해 있지만 천안에서도 가까워서 놀러가기 딱 좋은 예쁜 카페인데요.

광덕산 길을 따라 내려오다보면 예쁜 카페가 떡 하니 등장하는데 바로 그게 숲너울입니다.

나름 유명한 카페라서 저도 입소문을 듣고 찾아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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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자체가 정말 예쁘고요! 카페 앞 마당도 정말 넓고 주변이 푸릇푸릇한 산이라 정취가 정말 좋습니다.

그야말로 힐링 핫플레이스!

숲너울은 공간 구조가 크게 카페 앞 마당, 카페 1층 홀, 그리고 루프탑까지 조성되어 있습니다.

천천히 모두 다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간 날은 아직 날이 풀리지 않은 쌀쌀한 늦겨울이었는데 눈이 엄청 많이 온 다음이라 광덕산의 눈 덮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그야말로 예술이죠!? 우리나라 경치도 참 예쁜 곳이 많은 거 같습니다.

이 곳은 숲너울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곳! 바로 카페 앞 수영장? 물!? 입니다. 이게 sns 감성이 예술이더라고요.

하지만...제가 갔을 때는 겨울이라 아쉽게도 꽁꽁 얼어 있더라고요. 거의 스케이트장 수준! 얼어 있는 모습도 나름 감성이 있습니다. 저 멀리 천국의 계단 조형물도 보이고요.

숲너울의 영업시간입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도 평일과 같습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하지만 월요일이어도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영업하신다고 하네요.

숲너울! 이름이 참 예쁜데요. 시그니처 로고도 정말 예쁘고 그 아래에 파도치는 숲에서의 휴식이라는 텍스트 문구도 듣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숲너울은 자연을 품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데요. 숲너울에서 일상의 무게를 잠시나마 비울 수 있기를 바란다는 문구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합니다.

숲너울 카페는 곳곳의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고요.

카페가 규모가 엄청 커서 둘러만 보아도 가슴이 탁 트이더라고요.

카페 앞쪽에는 커다란 TV에서 뮤직비디오가 계속해서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바로 어떤 아이돌 그룹이 숲너울에서 뮤비를 찍었더라고요! 뮤비 속 숲너울 풍경이 정말 예쁩니다.

짜잔! 숲너울은 사방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는데요. 어느 자리에 앉든지 광덕산의 힐링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탁 트인 전경에 정말 마음이 녹아내리는데요.

꽁꽁 언 얼음 위에 눈이 소복하게 쌓인 풍경도 예술이죠!?

저 멀리 보이는 광덕산 자락의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숲너울 메인 홀의 풍경입니다. 정말 넓죠!? 층고도 정말 높아서 답답함이 전혀 없고요.

전체적으로 공허한 듯한 여유 있는 공간이 정말 맘에 듭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창가 쪽 테이블이고요. 창가 밖으로 펼쳐지는 숲너울만의 예쁜 풍경인 눈길을 사로 잡는 테이블입니다.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저절로 힐링!

숲너울의 메뉴판입니다. 숲너울에는 숲너울 라떼라는 시그니처 메뉴가 있는데요.

팥크림 베이스에 에스프레소와 견과류가 올라간 커피인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가격은 7,500원이고요. 아메리카노는 6천원입니다!

자, 이제 주문을 했으니 밖으로 나가서 숲너울의 풍경을 제대로 한 번 느껴볼 시간인데요.

밖에서 보니 탁 트인 하늘과 꽁꽁 얼어서 푸릇한 빛을 내는 얼음이 조화롭게 시선에 들어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한 때 엄청나게 유행했던 천국의 계단! 보이면 무조건 올라가봐야죠!?

꼭대기에 올라서서 바라보는 광덕산 풍경에 기대가 되는데요.

짜잔!? 생각보다 놀라울 거 없는 리얼한 마운틴 뷰가 펼쳐져서 조금은 당황!? 했지만!

그래도 저는 산 뷰를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바로 아래를 내려다보니 그네도 있고 예쁜 인형들도 있고 넓은 마당이 있더라고요!?

발견했으니 또 가봐야지요.

천국의 계단 앞에서 바라본 숲너울 카페 풍경! 정말 예쁘죠!?

여름에는 또 어떤 뷰를 선사할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꼭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카페 옆쪽에는 나무 테라스로 만들어 둔 야외 공간도 있는데요.

지금은 겨울이라 손님 대신에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짜잔! 주문한 음료 등장! 숲너울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멋진 풍경과 함께하는 커피 맛! 안 먹어봐도 예술이죠.

특히나 아메리카노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6천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커피 맛이었습니다.

풍경도 좋고 커피 맛도 좋고! 안 올 이유가 없는 카페입니다.

또 루프탑 안 가볼 수가 없죠!? 루프탑은 노 키즈존이고요. 13세 이상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13세 이상이기에 바로 출입!

짜잔! 루프탑 풍경! 눈 쌓인 루프탑이 참 매력적인데요.

원래 저 돌다리가 있는 가운데 공간에 물이 가득차 있는 곳이더라고요. 눈 쌓인 풍경도 참 예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루프탑을 다녀가셔서 하얀 눈밭에 발자국들이 듬성듬성 찍혀 있네요.

다시 실내로 이동! 카페에서 마지막으로 눈에 담은 나무인데요.

실내에 있는데 진짜 나무가 실내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더라고요?! 심지어 단풍까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아까 천국의 계단에서 눈에 담아두었던 카페 앞 마당에서도 뛰어놀아보고요.

아무도 안 밟은 눈 밟는 재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죠.

카페 앞 마당에는 멋진 나무그네도 있답니다! 실제로 타봤는데 삐그덕삐그덕 무섭긴 했지만 낭만 가득!

커다란 곰인형도 아주 인상적입니다. 아이들도 참 좋아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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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읍 광덕산 예쁜 카페! 숲너울 포스팅이었습니다.

광덕산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숲너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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