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예쁜 카페, 팔마재1912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군산 예쁜 카페!

팔마재1912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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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흥남동 예쁜 카페!

팔마재1912에 방문하였습니다

팔마재는 하나의 예술공간인데요

옛 군산농협이었던 건물을

개조했다고 하네요

팔마재는 미술관, 공연장

카페, 아트샵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 예술공간이었는데요

오늘은 카페를 방문해보았습니다

동남아 길거리에 있는

카페 느낌도 나고요

옛스러운 정취가 느껴지는데요

느린우체통도 있더라고요

우체통에 우편물 넣을 일이 없는

요즘에 하나의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팔마재1912에 한 번 들어가볼까요

인테리어도 너무 궁금한데요

실내가 정말 크고 예쁘더라고요

창문 밖으로는 철길도 보인답니다

뷰가 정말 예술이죠?

예술공간 속 카페라는 게

절로 느껴집니다

카페 한 켠에는 직원 분들이

작업하시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창의력이 샘솟을 거 같은 공간입니다

카페 중앙에는 그랜드피아노도 있고요

드럼도 있습니다

손님들도 자유롭게 칠 수 있어요!

카페 안에 벤치도 있더라고요

오토바이가 멋지네요

야외 공원의 모습을 실내에 옮겨놓은

공간의 정취가 너무 예쁘네요

미술관 느낌이 나는 공간입니다

섬마을 풍경을 기다란 액자에

담으니 정말 멋스럽네요

역시 예술공간에는 책이 빠질 수 없죠

이 곳에 앉아서 여유 있게

책 한 권 읽다보면 시간이 스르르

흘러갈 거 같더라고요

워낙 공간이 커서 2층도

만들어놓으셨더라고요

2층은 복층 형태의

가정집 같은 분위기도 풍기네요

2층에서는 1층 공간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기 때문에

참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팔마재1912는 케이크도

정말 맛있는데요

달달하니 좋더라고요

티라미슈도 정말 부드럽습니다

달콤한 카페의 감성과 잘 어울려요

커피 맛도 일품!

군산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카페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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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예쁜 카페!

팔마재1912 내돈내산 포스팅이었습니다

군산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팔마재1912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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