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카페, 인천 남동구 소래 예쁜 카페 그리니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예쁜 카페!

그리니쉬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인천 남동구 소래 예쁜 카페! 그리니쉬를 방문하였습니다.

논현동 한적한 골목에 블링블링한 예쁜 카페 등장! 아웃테리어부터 감성 카페 느낌이 물씬 납니다.

카페 그리니쉬! 디저트 카페이기도 한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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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 테라스부터 인조잔디가 깔려 있어서 푸릇푸릇한 느낌이 들고요.

나무 벤치 의자도 있어서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더라고요.

짜잔! 카페 안에서 보는 모습도 너무 예쁘죠? 카페 앞 창이 모두 통유리라 개방감이 참 좋고요.

카페 길 건너도 초록초록한 가로수가 있어서 자연스러운 그린뷰를 연출해줍니다.

카페 그리니쉬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000원!

커피 외에도 제주말차 음료와 다양한 티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카운터도 정말 예쁘죠? 카운터 앞 파티션을 앞이 비치는 소재로 둘러서 가게가 참 넓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니쉬 카페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은데 블링블링한 인테리어로 원래 크기보다 훨씬 넓어보인답니다.

이제 카페를 한 번 둘러볼까요. 전체적으로 베이지 우드톤과 화이톤의 조화가 어울어진 참 따뜻한 느낌의 힐링 카페인데요.

벽 전체도 화이트 톤이라 아주 통일감이 있습니다.

기다란 소파형 테이블도 있어서 아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초록초록한 그린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느끼는 자연 감성!

유리창은 하얀색 커튼으로 화려한 느낌을 더했고요. 가게 중앙에는 감귤나무!?도 있더라고요.

제주 말차라떼도 그렇고 감귤나무도 그렇고 사장님께서 제주 감성을 따오신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제주 감성이 참 많이 묻어나는 카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인천 논현동 한복판에 있는 카페치고 이런 힐링 카페가 있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느낌입니다.

감귤나무를 한 번 살펴볼까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키우기가 힘들테니 가짜겠죠!? 근데 디테일이 정말 살아 있어요!

두둥! 그런데 감귤이 아니라 유자나무였습니다.

역시 착각은 자유죠. 사실 이런 나무 구분을 잘 못한다는...

어쨌든 참 예쁜 카페다! 그리고 우드톤과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덕분에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결론에는 변함이 없답니다ㅎ

그리고 일단 층고가 높아서 카페가 그리 크지 않아도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커피를 기다리면서 카페 그리니쉬의 감성을 맘껏 즐겨봅니다.

짜잔! 그리니쉬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장!

커피 맛도 아주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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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소래포구역 예쁜 카페! 카페 그리니쉬 포스팅이었습니다.

인천 논현동 소래포구역 근처에서 제주 감성의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그리니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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