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대학 경쟁력 분석 시리즈!
단국대학교 편입니다
단국대학교는 1947년에 설립된 광복 후 최초의 4년제 사립대학이라고 합니다.
정말 오랜 전통과 소중한 타이틀을 갖고 있는 대학이네요.
단국대학교는 본교와 제2캠퍼스로 천안캠퍼스를 두고 있는데요
천안캠퍼스는 1978년에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본교를 지금의 죽전캠퍼스로 이동하였죠.
지금도 세계 수준의 대학에 이르고자 도전과 창조를 실천하고 있는 대학이라고 합니다.
위치
위치부터 살펴볼까요
죽전캠퍼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를 자랑하는 캠퍼스입니다
천안캠퍼스입니다
천안캠퍼스는 상명대, 백석대 등과 인접해 있는데요
학교 앞에는 큰 호수인 천호지가 있어서 단대호수로 유명한 곳입니다
경쟁력 지표
그렇다면 단국대학교의 경쟁력 지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본교의 경쟁력 지표입니다.
재학생 충원율은 109.3%, 취업률은 62.9%, 신입생 충원율은 99.6%, 학생 1인당 교육비는 1,346만원, 전임교원 확보율은 74.0%,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05만원이네요.
천안캠퍼스의 지표도 살펴보겠습니다.
재학생충원율은 104.3%, 취업률은 65.2%, 신입생 충원율은 99.7%, 전임교원 확보율은 86.65%, 학생 1인당 장학금은 317만원입니다.
오히려 죽전캠퍼스보다 좋은 지표도 보이네요
그렇다면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를 통합한 지표는 어떨까요
방사형 그래프로 살펴보겠습니다
만점은 5점, 대학 평균값은 3점입니다
가장 높은 값은 3.72로 재학생 충원율이 차지했습니다
역시나 네임밸류답게 신입생 충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 같지 않고 재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낮은 값은 2.51로 학생 1인당 장학금입니다.
기타 지표
다른 지표들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숙사수용률입니다.
2020년 기준 총 재학생 수는 12,816명이고, 기숙사의 수용 가능 인원은 2,442명입니다.
기숙사수용률은 19.1%이네요
입학전형 유형별 선발 결과입니다.
2021년 기준 총 모집인원 2,615명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 중 수시에서 1,752명, 정시에서 896명을 선발하네요.
등록률은 99.1%로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입학사정관 현황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서류평가 및 면접평가를 담당하는 입학사정관의 숫자인데요
전임입학사정관은 9명, 위촉입학사정관은 70명입니다.
총 79명에서 평가를 담당하고 있네요.
서류평가를 담당한 평가자의 1명당 서류평가 건수인데요
2021년에는 76명의 입학사정관이 평가에 참여했고, 서류평가 대상인원은 총 8,242명이었습니다.
입학사정관 1명 당 216건을 평가했네요.
전체 학과 개설현황입니다.
총 78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인문사회계열이 34개로 가장 많네요
지금까지 단국대학교의 경쟁력 지표를 살펴보았습니다.
단국대학교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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