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음동 카페, 이천 예쁜 카페 캐스케이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이천 사음동 예쁜 카페!

캐스케이드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이천 사음동 예쁜 카페! 캐스케이드에 방문하였습니다.

캐스케이드는 야외정원도 정말 예쁘고 실내 규모도 어마어마한 카페입니다.

심지어 야외정원에는 폭포까지 있어요! 케스케이드가 번역하면 작은 폭포라는 뜻인데 그 의미를 잘 담고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바로 앞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어서 정말 편리하고요.

심지어 주차장 바로 옆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까지! 주유소까지 완비!?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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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바로 이 곳이 캐스케이드의 야외정원 폭포입니다. 정말 예쁘죠?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카페는 정말 보기 드문데요.

인공 폭포긴 하지만 시원한 물줄기가 여러 갈래로 뻗어내려오고 있고요.

폭포 아래에는 물이 담겨 있는 연못이 있어서 눈을 즐겁게 합니다. 참 사람은 본능적으로 폭포를 좋아하나봅니다. 근심 걱정이 아래로 쭉쭉 내려오면서 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폭포 바로 옆에는 폭포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야외 테이블과 의자들도 있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여기 앉아서 폭포 소리 들으면서 커피 한 잔 때리면 그야말로 신선놀음!

가게 옆쪽은 또 예쁜 벽화 그림이 예쁘게 그려져 있고요.

바로 옆으로 길게 뻗어 있는 돌담길도 정말 아름답게 이어져 있더라고요.

캐스케이드의 매력은 실내에서도 계속 됩니다. 일단 그 규모가 정말 크고요.

들어오자마자 카운터와 로비에 길게 뻗어 있는 베이커리류가 반겨줍니다.

빵 종류도 정말 많고요. 실내도 블링블링하니 정말 예뻐서 궁전에 들어오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짜잔! 무슨 웨딩홀의 신부대기실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도 있더라고요.

삼면이 모두 벽으로 쌓여 있어서 아주 프라이빗한 공간이기도 합니다.

일단 캐스케이드는 중앙 로비를 중심으로 양 옆의 두 개의 큰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바로 이 곳은 주차장 쪽!? 공간! 여기도 규모가 일단 꽤나 크고요.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 공간입니다.

캐스케이드는 그 규모만큼이나 테이블과 의자가 다닥다닥 붙어 있지 않아서 공간감이 정말 좋고요.

특히 이 공간은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기도 좋겠더라고요.

특히나 아이들을 의한 다양한 용품들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동 보행기와 자동차도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거 같은데요. 심지어 작동도 모두 잘 되더라고요!

짜잔!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이 거의 키즈카페급인데요.

주말에 이천 사시는 분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 대신 캐스케이드로 오셔도 되겠어요.

두둥! 게임기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아이들 천국인데요.

이 모든 시설들이 커피만 마시면 무료로 이용할 수가 있답니다. 대박!

이 공간은 아이들을 위해 테이블일 적게 두고 공간을 넓게 빼서 나머지 공간은 아주 심플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꾸미니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 되더라고요.

자, 이제 다시 잠시 카운터로 와서 주문을 해봅니다. 주문을 하고 커피를 마시면서 즐길 또 다른 공간에도 가봐야하거든요.

이 모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의 가격도 정말 궁금하죠!? 두둥! 가성비까지 대박입니다.

아메리카노는 4,500원이고요. 라떼나 차 종류도 5~6천원 수준! 다른 일반 카페와 비교해서 전혀 비싸지도 않습니다.

짜잔! 이제 폭포 쪽 뷰를 감상할 시간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분들이 아니라면 바로 이 공간이 캐스케이드의 메인홀인 거 같아요.

일단 규모 자체가 크고요. 블링블링한 인테리어가 화려한 느낌을 줍니다. 특히나 전면 통유리창으로 바라본 폭포뷰까지!

정말 모든 걸 갖춘 카페인데요.

의자 색깔도 너무 예쁘죠? 강렬한 파란색이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의자 색깔 뿐만 아니라 벽면의 인테리어 자체가 너무너무 예쁘답니다.

특히나 야외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그린뷰 테라스가 정말 예술인데요.

벽면에 살짝 지대를 높게 형성해서 특별한 느낌을 주고요. 창밖으로는 시원한 폭포뷰가 펼쳐져 있습니다.

또 소파형 테이블이라 편안하게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요. 정말 완벽한 공간이 아닐 수 없네요.

평일 낮에 방문해서인지 어렵지 않게 폭포뷰 자리를 선점할 수 있었는데요.

잠시 앉아서 실내를 바라보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이 곳 때문에 이천에 다시 와도 될 정도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커피까지!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5,000원인데요.

커피 맛도 아주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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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사음동 예쁜 카페! 캐스케이드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천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단언컨대 이 곳은 후회없는 선택입니다. 캐스케이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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