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이동 카페, 제주 탑동 예쁜 카페 얄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제주 삼도이동 탑동로에 위치한 예쁜 카페!

얄랑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제주 라마다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예쁜 카페! 얄랑에 방문하였습니다.

제주에 출장을 가게 되면 라마다호텔, 오션스위츠, 오리엔탈호텔이 있는 탑동에 주로 묵게 되는데요.

라마다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바로 얄랑입니다.

간판부터 귀여운 얄랑인데요. 커피랑 얌얌얌!

얄랑 길 건너에는 바로 제주 라마다호텔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덕분에 카페에서 바다가 보이지는 않지만 호텔이랑 접근성이 워낙 좋아서 많은 분들이 찾으실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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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랑은 나름 독채 건물을 쓰고 있고요. 1층에는 테이크아웃을 전문으로 하고 2층에 홀이 있습니다.

가게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니 아름 예쁜 카페입니다.

2층에서 창밖을 바라보면 라마다로 향하는 횡단보도가 바로 보여서 사람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골목 사이로 바다도 살짝! 아주 살짝 보입니다.

2층 메인홀을 한번 살펴볼까요. 규모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공방처럼 예쁘게 꾸며놓으셨는데요.

푸릇푸릇한 식물들도 곳곳에 보이고요.

커다란 테이블 위에는 각종 공예품들과 책들이 감각적으로 비치되어 있어서 포토존을 연상케 합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카페 얄랑입니다.

2층에 꽤나 많은 테이블들이 있는데요. 공간 구성을 나름 아주 잘 짜신 거 같더라고요.

투명한 창도 전면이 유리라 개방감도 아주 좋습니다.

2층 한쪽 구석에는 쿠션들도 놓아두셔서 나름 따뜻한 느낌도 갖게 하고요.

화려하진 않지만 제주의 감성을 잘 살리신 거 같더라고요.

저는 라마다호텔과 바다가 살짝 보이는 창가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보았습니다.

더운 여름날이었는데 에어컨도 빵빵하고 아주 좋더라고요.

창가로 보이는 하얀색 커튼도 나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요.

테이크아웃 전문점인지 알았는데 이렇게 멋진 공간이 2층에 있으니 반갑더라고요.

얄랑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000원! 아이스는 500원 추가입니다.

커피 이외에도 요거트스무디, 제주보리미숫가루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연 커피 맛은!? 일품! 생각보다 아주 맛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잔도 두꺼운 유리잔에 주셔서 오래도록 시원함을 간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예쁜 포토존 테이블을 감상해봅니다. 제주에 와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감성적이 되는 그림입니다.

괜히 맘에 들더라고요!

제주에 오셔서 라마다, 오션스위츠, 오리엔탈에 숙소를 정하신다면!

카페 얄랑 한 번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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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도이동 탑동로 예쁜 카페! 얄랑 포스팅이었습니다.

탑동로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얄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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