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볼만한 곳, 아산 외암민속마을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아산 가볼만한 곳 시리즈!

외암민속마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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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선 중 한 곳!

아산 외암민속마을에 방문하였습니다

외암민속마을은 큰 주차장

두 개나 있어서 주차가 편리합니다

그리고 무료주차!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민속마을로 걸어가봅니다

저잣거리는 제1주차장이

민속마을은 제2주차장이 가까워요

푸릇푸릇한 자연이 인상적입니다

조선시대로 시간여행을 가는 느낌입니다

외암민속마을의 입장료입니다

개인은 2,000원이고요

저는 아산시민이라 무료입장했답니다

외암민속마을은 유모차나 휠체어도

대여해주고 있고요

마을 안에 있는 건재고택은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꼭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개울을 건너면 민속마을로

들어갈 수 있답니다

멋진 다리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길ㅎ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울창한 숲이 반겨주네요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입구에서 좌측으로 가면

민속관, 공연장 등을 관람할 수 있고요

오른쪽으로 가시면 바로 민속마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선 왼쪽의 전시관부터 관람해야겠죠

예쁜 돌담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옛 농기구들도 보이네요

이제는 이런 곳에나 와야

볼 수 있는 물건입니다

요즘 어린이들은 삽, 호미 같은

농기구들도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왠지 슬프네요

이 곳에서도 자본주의를 느낄 수 있는데요

상류층, 중류층, 서민층 가옥을

구경해볼 수 있어서 그 차이를

아주 쉽게 느껴볼 수 있답니다

그럼 상류층 가옥부터 살펴볼까요

우선 집 터가 어마어마합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으리으리한

사랑채가 보이네요

사랑채는 주로 입구 앞에 있어서

남자들이 주로 사용했다고 하네요

입구 옆에는 문간채나

곳간채도 따로 있더라고요

넓은 집터에 건물들도 용도별로

따로따로 있네요

집터 내부에 멋진 정원도 있고요

정자에서 풍류를 즐길 수도 있었네요

예쁜 포토존이네요

이 곳은 안채입니다

안채는 집터 중심에 위치해 있는데요

주로 여자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엌도 딸려 있더라고요

집 내부 모습도 조금 공개되어 있는데요

이불이나 상이 옛 풍경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곳은 사당인데요

조상을 모시고 있는 사당도

집 안에 두고 예를 갖추었네요

부엌의 모습인데요

아궁이와 솥뚜껑도 보이네요

할머니의 옛 집이 그리워집니다

집 뒤에는 항아리를 보관하고 있는

장고도 있습니다

저기서 된장, 고추장 등

맛있는 우리 장들을 보관했겠죠

안채 안에는 마네킹도 있더라고요

순간 깜짝 놀랐답니다

공부를 하고 계시네요

이 곳에서는 전통혼례식도

하는 모양이더라고요

실제 결혼도 가능한지

결혼 사진들도 걸려 있었답니다

상류층 가옥 구경을 끝내고

중류층 가옥을 향해봅니다

민속마을에는 울창한 나무와

벤치들이 가득해서 어디서든지

쉬어가기가 참 좋답니다

다음은 중류층 가옥입니다

중류층 가옥도 꽤나

살기 좋아보이는데요

중류층 가옥의 내부입니다

중류층 가옥부터 기와집이

아닌 초가집도 등장하는데요

초가집과 기와집의 조화를 볼 수 있어서

참 신비롭더라고요

장독대도 뒷마당에 있습니다

상류층 가옥보다는 항아리 수가

다소 작은 느낌이네요

다음은 서민층 가옥입니다

일명 초가삼간이라 불리는 곳인데요

짜잔!

 이 곳이 바로 초가삼간입니다

집이 딱 하나입니다....

이 곳에 부엌, 방 2개가 있더라고요

왠지 모르게 허한 마음이 드네요

서민층 가옥 뒤에는 닭장이 있더라고요

닭들이 색깔별로 엄청 많아요!

서민층 가옥까지 구경하고

민속마을로 향해봅니다

옛 골목길 풍경이 이랬을까요

고즈넉한 느낌이 드네요

민속마을로 향하는 길입니다

돌담길이 정말 예쁘네요

제주도 같기도 하고요

골목길 하나하나가 그림입니다

붉게 물든 단풍 나무도 너무 예쁘고요

이렇게 탁 트인 자연을 바라볼 일이

일상에서는 많이 없어졌는데요

외암민속마을에서는 실컷 볼 수 있답니다

울찰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요

피톤치드를 가득 머금은 느낌이네요

민속마을의 초가집 풍경이

한 편의 그림 같습니다

민속마을 구석구석을 걸어봅니다

걷는 걸음 하나하나 힐링인데요

걷다 지친 이들을 위해서

수제전통찻집도 있더라고요

찻집 후기는 따로 포스팅할게요

외암민속마을 너무 예쁘죠

옛 마을 풍경을 그대로 남겨놓은

정말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번 주말에는 외암민속마을 어떠세요?

힐링 여행지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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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가볼만한 곳 시리즈!

외암민속마을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옛 풍경을 온전히 느끼고 싶으시다면

외암민속마을 강추합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힐링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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