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동물원] 로스트밸리, 타이거밸리, 동물원 등 에버랜드 동물 투어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에버랜드 후기 2탄!

에버랜드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온 후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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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항상 여기를 지나 에버랜드로

들어갈 때가 정말 설레죠ㅎ

오늘은 에버랜드의 동물들을

만나고 온 포스팅입니다!

입구를 지나 조금 내려오다 보면

휴먼스카이라는 리프트 시설을

볼 수 있어요

이걸 타고 걸어내려가면

바로 동물원으로 갈 수 있답니다

리프트가 무섭다면 리프트를 따라

아래로 걸어서 이동!

리프트에서 내리고 조금만 걸으면

바로 타이거밸리 등장!

예전에 없었던 거 같은데

새로 생겼더라고요

바로 한국호랑이 오둥이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이 타이거밸리

유리창 너머로 호랑이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답니다

정말 우리 한국호랑이들 멋있지 않나요?

엄마호랑이의 기품과 아기호랑이들

귀여운 애교를 만날 수 있답니다ㅎ

정말 아기호랑이들 보고 있으면

시간 가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ㅎ

물개와 바다사자들도 있어요

꽤 많은 수의 동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더라고요ㅎ

귀여운 펭귄 친구들입니다

엄청 많죠?ㅎ

추워서 그런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이곳은 푸파타운!

고릴라,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마을입니다

망토원숭이인데요

엉덩이가 정말 빨갛고

털이 복실복실 많아요

다른 동물들도 정말 많으니

굳이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재밌답니다

오늘의 메인 포스팅!

바로 로스트밸리입니다

로스트밸리는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스마트줄서기를 할 수 있어요

예약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스마트한 시스템입니다

오후 2시부터는 현장줄서기로 변경됩니다!

저는 늦게 방문해서 스마트예약은 못하고

현장줄서기를 통해 3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했습니다

(11월 중 수요일에 방문했습니다)

예쁜 낙엽길을 지나 로스트밸리로 입장!

저도 개인적으로 처음 가봐서

꽤나 설레더라고요ㅎ

로스트밸리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중간중간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부엉이와 올빼미도 만날 수 있어요

정말 크네요ㅎ

움직임은 거의 없더라고요

정글 숲도 지납니다

유리창으로 보니

예쁜 카페에 온 거 같네요ㅎ

긴 기다림 끝에 로스트밸리 입장!

로스트밸리는 큰 버스를 타고

동물원을 구경하는 곳인데요

첫 번째 만난 동물 친구는 바로!

'무플런'이라는 친구입니다

양인데요

뿔이 정말 멋지네요

엄청나게 큰 코끼리도 보이네요

정말 신기하더라고요ㅎ

코끼리가 한적하게 풀을 뜯어 먹는

모습이 밀림에 온 듯한 착각을 줍니다

중간에 흐르는 호수도 정말 예쁘네요

다음은 기린!

기린은 정말 실물보면 깜짝 놀라죠

너무 커서요ㅎ

정말 목이 길고

너무너무 착하게 생겼더라고요

버스에서 먹이를 주기도 하는데

혀도 정말 길어요ㅎ

기린을 무척이나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답니다

수륙양용차도 볼 수 있었는데요

스페셜투어를 신청하면

탈 수 있나보더라고요

물 속에서 배처럼 슝슝 다니가

육지로 올라와서도 자동차로 변신!

정말 신기하네요

마지막으로 예쁜 미모!

홍학인데요

핑크빛 홍학들이 정말 예쁘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는 '사랑해'를

'홍학해'라고 한다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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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동물 투어!

제가 포스팅한 거 이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정말 많은 동물 친구들이 있답니다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도 보고!

여러가지 예쁜 시설들과 공연까지!

정말 환상의 나라네요ㅎ

에버랜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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