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동 카페, 시흥 예쁜 카페 보퀴 boqui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예쁜 카페!

보퀴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시흥시 정왕동 예쁜 카페! 보퀴를 방문하였습니다.

보퀴는 시흥의 송산빌딩 건물 1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요.

시화병원 건물이라 점심시간에 의료인들이나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오시더라고요!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할 수 있고요. 병원 건물이라 그런지 주차 자리가 녹록하지는 않더라고요.

저는 지하 1층에 운좋게도 자리를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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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도착! 보퀴! 레터링이 아주 감각적이네요.

보퀴가 뭔지 뜻이 궁금하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스페인어가 있긴 한데 연관성은 잘 모르겠더라고요^^; 관심은 여기까지만....

보퀴 오픈! 정왕동이 은근히 복잡해서 이렇게 주차공간이 넓고 예쁜 카페를 찾기가 힘든데요.

보퀴는 대성공! 깔끔하게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퀴를 방문해봅니다.

보퀴의 영업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요.

토요일은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입니다. 일요일은 휴무!

저녁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빨리 가야겠어요! 아마도 병원 영업시간과 비슷하게 운영하는 거 같습니다.

이제 보퀴의 인테리어를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의 아주 밝은 느낌이 참 맘에 들고요.

정말 깔끔 그 자체! 너무 예쁘더라고요.

카페의 실내공간도 꽤나 넓고요. 다양한 매력의 공간들이 가득해서 맘에 드는 곳으로 고를 수 있답니다.

점심시간만 피하면 평일에는 한적하게 카페를 즐길 수 있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죠? 식물들도 필요한 곳에 하나씩 푸릇하게 있는 게 참 맘에 들고요.

액자나 인테리어 소품들도 과하지 않은 심플한 아름다움이 아주 예쁘게 떨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보퀴의 진짜 매력은 바로 창 밖 풍경! 보퀴 바로 앞에는 중앙공원이 위치해 있답니다.

그래서 전면 창유리로 보이는 중앙공원의 푸릇함을 만끽할 수 있어요!

예쁜 보퀴의 인테리어 속에서 창 밖의 자연까지 감상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이런 곳에서 가만히 앉아서 커피를 즐기다보면 정말 시간가는지 모르죠. 힐링 그 자체!

보퀴는 책이나 잡지들로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참 많고요. 특히나 조명이 예술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톤 속에서 밝게 빛나는 조명들이 카페의 매력을 살리고 있는데요.

공간 자체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실 병원 방문하면 진이 빠지기 마련인데 이런 곳에서 힐링하고 가는 것도 심리적으로 아주 좋을 거 같아요!

보퀴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 사이즈업은 6천원입니다.

라떼나 밀크티 종류도 굉장히 많고요. 음료들의 가격대는 5~7천원 수준입니다.

나름 명당에 자리를 잡고 보퀴 실내를 쳐다봅니다. 참 예쁘죠?

중앙에 있는 하얀 자갈길과 앙상한 나뭇가지도 나름 매력적입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오른쪽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느낌도 물씬 나고요.

건너편에 보이는 LH주민들은 이런 카페가 바로 앞에서 있어서 참 좋겠어요.

또 이 카페는 테이블마다 간격이 상당히 넓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습니다!

다른 팀과 사운드도 겹치지 않고요. 아주 한가로이 시간을 보낼 수 있거든요.

짜잔! 보퀴의 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 맛도 일품!

모든 게 완벽했던 보퀴 방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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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정왕동 예쁜 카페! 보퀴 포스팅이었습니다.

시흥에서 넓고 쾌적하고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보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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