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근처 오션뷰 예쁜 카페 앙뚜아네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오션뷰가 예쁜 카페!

앙뚜아네트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제주공항 근처 오션뷰 카페! 앙뚜아네트에 방문하였습니다.

앙뚜아네트에는 용담 해안도로에 명불허전! 정말 오션뷰가 죽여주는 카페입니다.

위치도 해안도로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도 정말 좋고요,

카페 앞에 주차공간도 널찍하고 외관부터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풍기는 아주 멋진 카페입니다.

무엇보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비행기가 수시로 날아다녀서 제주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데요.

제주하면 바다와 비행기죠! 제주라는 섬이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앙뚜아네트는 베이커리 카페이면서 브런치 카페이기도 한데요. 외관부터 특색이 넘치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입니다.

일단 바깥 풍경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건물도 너무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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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뚜아네트 앞 바다 풍경입니다. 바닷물이 정말 파랗고 너무 예쁘죠?

마침 해녀 분들께서 물질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소중한 풍경입니다.

바닷가에는 멋진 바다와 함께 용암에서 흘러나온 현무암의 향연도 정말 예쁜데요.

또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까지 곳곳에 두어서인지 여행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탑동의 풍경도 보이네요. 사실 탑동에 라마다는 오션스위츠, 오리엔탈 호텔이 있어서 탑동 쪽에서 자주 묵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제주는 여행보다는 출장이 많다보니 탑동이 제주의 고향처럼 느껴진답니다.

이제 앙뚜아네트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앙뚜아네트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애완견은 아쉽게도 들어갈 수가 없네요.

짜잔! 앙뚜아네트 내부 풍경입니다. 베이커리 카페 답게 빵 종류가 정말 많더라고요.

맛있는 빵들이 한 가득! 브런치 메뉴까지 있어서 끼니를 떼우기에도 충분합니다.

브러치는 메뉴가 정해져 있더라고요. 오늘의 브런치 메뉴!

철판에 나오는 메뉴인데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밥을 먹고 간 게 후회스러울 정도입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 한번 브런치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사실 오늘의 브런치 말고도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바질페스토 새우크림파스타는 19,000원 정도이고요.

비프스튜다 로제크림뇨끼는 15,000원!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네요.

참고로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아이스 기준 6,500원입니다!

짜잔! 오션뷰 풍경 어떠신가요? 예술이죠. 앙뚜아네트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공존한다는 점!

좌식 테이블에서 한국의 미를 느끼면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답니다. 오션뷰가 정말 아름다워요!

오션뷰를 즐기면서 맛보는 커피 맛은!? 예술! 커피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게 바로 제주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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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근처 오션뷰 예쁜 카페! 앙뚜아네트 포스팅이었습니다.

제주공항 근처에서 오션뷰를 즐기면서 커피 한 잔하고싶다면!? 앙뚜아네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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