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당일 글램핑 야외 바베큐장 솥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에서 야외 바베큐장에서 당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솥솥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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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솥솥 바베큐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닭도리탕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요.

천안에서 당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

유량동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고요. 바로 옆에 타타스베이글 천안 본점이 있어요!

주차장도 아주 널찍하고, 타타스베이글을 치고 찾아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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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분위기 너무 좋죠. 자갈이 깔린 중정 한 가운데에는 캠프파이어도 할 수 있고요.

장작을 꺼지지 않게 항상 올려주십니다. 활활 타오르는 건 아니지만 분위기 내기에는 충분합니다.

모래놀이도 있어서 아이들도 참 좋아할 거 같은데요. 가족들끼리 오기에도 너무 좋은 공간입니다.

애들 모래놀이 정말 좋아하잖아요. 역시 캠핑은 자연과 함께하는 모래놀이죠.

가만히 앉아서 불멍 때릴 수 있는 곳! 제가 간 날은 날이 조금 춥긴 했는데요.

선선한 봄에 가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하지만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불멍하는 재미는 있더라고요!

스크린에는 영화도 나오더라고요. 역시 글램핑은 한가로이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맛이죠.

당일이라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게 아쉬웠지만 글램핑의 매력을 느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실내 공간을 살펴볼까요.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공간도 크고 아주 깔끔해서 마트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한쪽에는 캠핑에 필요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고요. 라면이나 과자는 물론이고 방석과 담요까지 완벽합니다.

접시들도 있어서 정말 몸이랑 돈만 챙겨가면 끝!

어린이들을 위한 비눗방울세트와 뽑기 기계까지!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동네 문구점 느낌도 나고요.

심지어 오락실 게임은 무료! 다양한 게임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정말 피크닉 온 기분이 나겠죠?

솥솥 셀프바 이용안내! 가운데에 있는 셀프바는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고요.

가격이 붙어 있지 않은 일반적인 품목은 모두 무한리필!

라면도 2천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글램핑 가서 라면 안 먹을 수 있나요!?

심지어 온수기로 맛있게 끓여서 가지고 갈 수도 있어요!

고깃집처럼 일회용 앞치마까지 완벽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삼겹살과 같은 돼지고기도 무려 국내산! 가격이 궁금하시다고요! 조금 있으면 등장합니다.

짜잔! 우선 솥솥의 시설이용료를 살펴볼까요. 평일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이고요.

주말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기본 상차림비 1인 5천원을 받고요. 12세 이하는 무료입니다.

모든 상품은 매점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심지어 반려동물까지 동반 가능!

짜잔! 바로 이렇게 마트처럼 냉장고에서 고기를 구매할 수 있고요. 돼지고기, 소고기 등 부위도 다양합니다.

돼지고기는 150g에 15,000원정도 하는 거 같고요. 저 사진 위에 보이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세트는 12만원 정도였습니다.

결론은 고기값은 일반 고깃집 식당에서 파는 가격 정도!

다시 밖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이 곳은 솥솥의 포토존!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삼각대가 항상 비치되어 있습니다.

글램핑장 분위기 너무 좋죠? 20명 넘게 수용할 수 있는 단체석 글램핑장도 있고요.

보통 한 곳에 8명 정도는 충분히 수용하더라고요.

글램핑장의 내부 모습입니다. 전기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아주 깔끔합니다.

잠을 자는 곳이 아니다보니 군더더기 없이 테이블 하나만으로 분위기가 훌륭하더라고요.

겨울에는 따뜻한 난로가 있어서 텐트 안에는 전혀 춥지가 않고요. 여름에는 에어컨도 틀어주신다고 합니다.

완벽하죠? 춥고 더울 일 없는 글램핑! 글램핑 만의 매력이죠.

가스불도 텐트 안에 있고요. 튼튼한 무쇠 불판도 비치되어 있어서 고기를 사와서 굽기만 하면 됩니다.

불도 직접 켜주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짜잔! 고기와 버섯을 구워보았습니다. 예술이죠? 이런 분위기에서 먹으니 맛도 너무 좋고요.

일회용 접시에 담아 먹는 고기 맛! 바베큐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죠.

열심히 배를 채웠으니 캠프파이어하러 가봐야죠?

이 곳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이지만 나름 터가 넓어서 다른 일행과 있어도 어색할 만한 거리는 아니더라고요.

캠프파이어 앞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바라보니 괜한 감성이 올라옵니다.

천안의 밤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곳! 만족스러웠던 솥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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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당일 글램핑장 솥솥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천안에서 야외 바베큐와 당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계시다면!?

여기 만한 곳이 없죠. 솥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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