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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동 맛집, 제천 샐러드 맛집 샐러드식당 제천점 방문 후기

맛집연구소

by 다이아J 2025. 4. 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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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제천 청전동 샐러드 맛집!

샐러드식당 제천점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충북 제천의 샐러드맛집! 샐러드식당 제천점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비가 주륵주륵 세차게 내리는 날이었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운치있게 샐러드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름부터 샐러드식당! 딱 봐도 샐러드 맛집이죠!? 골목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조금은 불편하더라고요.

가게 앞에도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차가 있으면 골목길에 주차를 잘 해야 합니다.

샐러드식당 제천점의 영업시간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그럼 샐러드식당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샐러드식당 안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끄는데요.

귀여운 다육이들이 벽면을 차지하고 있어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실내공간도 꽤나 넓더라고요. 테이블은 원목 테이블로 특별하지는 않지만 샐러드 먹기에 큼직하니 아주 좋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정수기와 함께 메뉴판도 벽면에 잘 비치되어 있습니다.

식당이 전체적으로 액세서리 용품점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인테리어에 공을 들이신 느낌이 듭니다.

자리를 잡고 나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해야겠죠!? 카운터도 아주 깔끔하고요.

주방은 카운터 안쪽에 따로 있는 듯합니다.

샐러드식당 제천점의 메뉴판입니다. 정말 다양한 샐러드가 있더라고요.

가장 기본적은 겉바속촉 두부 샐러드는 9,800원이고요. 돈가스, 떡갈비, 무화과, 소불고기 등 정말 종류가 많아요!

주문을 하고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다봅니다. 정말 감성 있네요.

바로 앞에는 중식집이 자리잡고 있는데 문을 연 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아기자기한 골목에 맛집들이 즐비합니다.

빗소리와 함께 하는 샐러드 맛집! 정말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죠.

식물들은 충분히 비를 맞을 수 있어서 좋겠는데요. 사람한테는 조금 귀찮은 일들이 생기지만 그래도 비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샐러드식당 앞 골목의 느낌은 대략 이런 느낌! 중식집, PC방 등이 있고요.

큰 사거리 건너에는 숯불갈비집도 있네요. 나름 맛집 로데오 거리!

문을 열어두어서 비가 오는 소리를 그대로 배경음으로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사장님의 센스도 좋았습니다.

덕분에 손님들도 적어서 저 혼자 쾌적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행운까지!

짜잔! 드디어 제가 주문한 샐러드가 등장했습니다.

저는 두부샐러드에 치킨텐더를 추가했는데요. 소스로는 흑임자를 선택했습니다. 비주얼이 대박이죠!?

반숙 계란도 너무 예쁘게 잘 익어서 색감이 너무 좋고요.

현미밥부터 토마토, 병아리콩, 양파까지! 모두 건강에 좋은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마음도 편해집니다.

특히나 이 두부가 정말 겉바속촉이 끝내줍니다!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지 신기할 정도!

달콤한 소스까지 어울어져서 아주 부드러운 고소한 맛을 보여주더라고요.

개인적으로 현미밥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 또 샐러드에는 정말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계란은 말할 것도 없이 사랑이죠. 언제 어디서 만나도 맛있는 계란입니다.

저 같은 일반인들에게는 샐러드가 사실 주식으로 하기에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죠!?

두 말할 것 없이 치킨텐더로 기름지게 속을 달래줍니다. 바삭바삭 정말 맛있네요!

이제 구경 끝났으니 본격적으로 시식을 해봐야지요!?

추천 소스인 흑임자를 휘리릭 둘러줍니다.

결국엔 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두부가 정말 끝! 겉바속촉 대박입니다. 꼭 드셔보시길.


제천 청전동 샐러드 맛집! 샐러드식당 제천점 포스팅이었습니다.

제천에서 맛있는 샐러드가 먹고싶다면!? 샐러드식당!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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