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 카페, 수원 팔달구 예쁜 카페 석동커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수원 팔달구 화서동 예쁜 카페!

석동커피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수원 화서동 예쁜 카페! 석동커피에 방문하였습니다.

금색 빛깔의 블링블링한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 카페인데요.

아메리카노를 3,500원에 즐길 수 있는 곳!

배너로 자랑하기엔 그렇게 가성비가 느껴지는 가격은 아닌 거 같긴 한데요ㅎ

그래도 좋은 원두를 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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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커피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카페이고요.

카운터 모습도 아주 깔끔하고 매장 전체가 화이트톤으로 화려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카페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는 빵과 쿠키류들이 놓여져 있어서 입맛을 자극하고요.

할인상품 코너도 있던데 이미 모두 판매되고 없더라고요ㅎㅎ아쉽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카페 탐방을 한 번 해볼까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벽면과 하얀 대리석 바닥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테이블도 심지어 하얀색 대리석 테이블! 금테 두른 의자도 있고요. 정말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테이블들을 서로 가르는 파티션마저 하얀색! 그래서인지 카페가 실제보다 넓어보이는 효과도 있는 거 같고요.

화이트톤 속에서 푸릇푸릇한 식물들을 중간중간 놓아두어서 산뜻한 기분도 낼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까지 하얀색! 온통 하얀색이라 조금은 차가운 느낌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왠지 커피 한 방울도 흘리면 안될 거 같은 느낌.

화장대를 연상 시키는 공간에는 조그마한 동그란 거울이 있어서 포토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파란색 폭신한 원형의자도 참 예쁘네요.

창밖으로는 예쁜 골목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요.

카페 바로 앞에는 바로 도로가 아니라 인조잔디가 깔린 테라스가 있어서 푸릇푸릇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카페를 보니 생각보다 넓더라고요.

정사각형 느낌의 큰 공간이라 내부 인테리어를 어떻게 꾸밀지 많은 고민이 있으셨을 거 같은 느낌입니다.

창밖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있어서 더욱 감성을 더해줍니다.

비 오는 날 카페는 언제나 힐링이죠.

식물들이 꽤나 많죠? 역시 카페는 식물들이 가득한 게 좋은 거 같아요.

카페하면 휴식이고, 휴식하면 또 식물들이 있어야 하니까요.

테이블 위에는 작은 액자가 놓여져 있는데요. 내용을 보니 성경 말씀이 적혀 있더라고요.

석동커피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밖에 있는 배너처럼 3,500원이고요!

스무디류는 5천원입니다! 에이드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가성비가 좋아요!

과연 커피 맛은!? 일품!

커피 정말 맛있더라고요.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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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서동 예쁜 카페! 석동커피 포스팅이었습니다.

화서동에서 블링블링하고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석동커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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