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당하동 예쁜 카페!
서원안길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인천 당하동 예쁜 카페!
서원안길에 방문하였습니다
앞마당에 주차장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푸릇푸릇한 나무길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양쪽에 대나무가 우뚝 솟아 있답니다
아래에는 자갈들과 함께
나무로 길을 만들어 두었네요
대나무가 길처럼 늘어서 있으니
신비로운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대나무길을 지나 코너를 돌면
입구를 향해 가는
또다른 길이 나와요
돌담길이 제주도 같답니다
드디어 입구를 만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 연중무휴!
입구 앞에부터 서원안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야외 테이블이 있습니다
이것도 정말 예쁘지만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
서원안길의 시그니처 로고입니다
오는 길 골목에도 그려져 있답니다
서원안길의 매력은 바로
반려견 동반 출입 가능 카페입니다
그리고 카페 안에도 강아지들이 있어요
절에서나 들릴 듯한 종소리가
들린다했더니 바로 여기 있었네요
낭만적입니다
짜잔!
이제 서원안길의 실내로 들어가볼까요
빵도 가득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피자빵도 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 한 잔의 가격은
5,800원입니다!
이제 실내를 둘러볼까요
정말 푸릇푸릇한 제주도 느낌의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카페인데요
통유리창에 비치는 햇살이
너무 예쁜 카페이고요
하얀색 커튼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엔티크한 느낌도 내주고요
짜잔!
이 곳에는 다섯 마리의 강아지가 있답니다
전부 늘어지게 낮잠을 자고 있더라고요
유리창 밖에 있으니 동물원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자연을 바라보며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
행복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요
바깥 풍경도 정말 예쁜 카페인데요
야외에도 이렇게 알록달록한
케이블과 의자들이 많이 있답니다
제주도 펜션의 정원 같습니다
길을 따라 이동하면
또 다른 공간이 등장하는데요
짜잔!
야외 정원이 있네요
프라이빗한 공간입니다
단풍 나무 아래에서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공간이고요
노란색 테이블과 의자가
감성을 더해줍니다
정말 예쁘죠?
사방이 돌담으로 덮여 있고
바닥에 있는 흙과 잔디들이
카페의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짜잔!
이런 곳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즐기는 게 행복 아닐까요!
인천 서구 당하동 예쁜 카페!
서원안길 내돈내산 포스팅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제주도 느낌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바로 서원안길입니다
강추!
2021.07.27 - [카페연구소] - [인천/당하동 카페] 검단 완정역 베이커리 카페! 롤링핀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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