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부자의 기준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부자의 기준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고자 노력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인지 모릅니다. 과거에는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미명 아래 자본이나 돈에 대해서 배우거나 대화하는 걸 꺼려했는데요. 최근에는 경제적 자유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자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0억이 있다면 부자일까요. 100억 부자를 바라보며 속이 쓰릴 수 있습니다. 100억이 있다면 부자일까요. 100억 부자도 200억, 1000억 부자를 보며 또 다른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부자의 기준은 마음가짐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경제적 자유라고 부르는 기준이 누구나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요. 자신의 생활패턴과 가치관으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제약이 적은 정도의 자산만 있으면 경제적 자유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액수는 누구나 다를 수 있습니다.
순자산 상위 커트라인
부자의 기준은 정할 수 없겠지만 순자산의 순위는 구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자산이 많은 순으로 계산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위 자료는 통계청에서 실시한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라고 합니다. 2020년과 2021년의 순자산 커트라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순자산 상위가구 10%에 들기 위해선 9억731만원이 있어야 하네요. 2020년에는 7억8510만원 있어도 순자산 상위 10% 가구에 들 수 있었는데 1년 사이에 1억2221만원이 늘어났습니다.
순자산 상위 5% 이내의 가구에 들기 위해선 순자산 13억3510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상위 1%에 들기 위해서는 29억2010만원이 있어야 하고요. 0.5%에 들기 위해선 38억7800만원이 있어야 하네요.
마지막으로 순자산 상위 0.1% 가구에 들기 위해서는 76억8000만원이 있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순자산 10억 정도 가지고 있는 부자는 상위 10%이내의 부자라고 볼 수 있고요. 순자산이 80억 이상 되는 부자는 상위 0.1%에 들어가는 부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순자산 상위 커트라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산보다 마음이 풍요로운 부자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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