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사음동 한옥 카페 공간 다락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이천시 사음동 예쁜 한옥 카페!

공간 다락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이천시 사음동에 위치한 예쁜 한옥 카페! 공간 다락에 방문하였습니다.

공간 다락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규모도 크고 카페가 정말 예쁜 곳인데요.

다들 다락방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가요? 저는 어릴 적 시골 할머니댁에 있었언 다락에 대한 추억이 있는데요.

최근은 아파트 문화로 대부분 사라졌지만 왠지 모를 낭만을 가지고 있는 다락 공간입니다.

공간 다락에 도착하면 한 눈에 봐도 멋진 외관이 눈에 띄는데요.

또 개인적으로 이런 느낌의 카페를 너무 좋아한답니다.

공간 다락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요.

라스트오더는 6시 30분, 토요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주말 모두 휴무를 갖는 카페는 오랜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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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다락은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는 곳 답게 대관도 가능하더라고요.

대관 시에도 1인 1음료는 필수이고요. 공간마다 하루 대관료 1만원~2만원까지 아주 저렴하게 빌릴 수 있습니다.

참 맘에 드는 공간 다락인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카페 구경을 떠나볼까요!?

땡큐!

우선 2층으로 올라가면 중정 공간에 이렇게 시골 밭에 온 듯한 느낌이 나도록 마당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카페 한 가운데 흙이 있으니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나고 너무 좋더라고요.

또 이렇게 공간마다 매력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바닥의 돌들을 밟는 기분도 참 좋고요.

좌식형 공간의 매력에 마루느낌까지 가질 수 있어서 절로 힐링이 되는 공간입니다.

이 곳이 본관의 역할을 하는 곳인데요. 주문도 하고 홀도 있는 건물입니다.

나무와 돌로 된 길을 따라 들어가면 입장을 할 수 있답니다.

일단 공간 다락에는 이렇게 프라이빗한 룸 형식의 공간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이런 바닥에 누워서 시간 때우는 상상! 너무 행복한 일이죠.

본관 앞쪽에도 자갈들이 깔려 있고요. 테이블과 의자도 놓여 있답니다.

본관 끝 방에는 또 하나의 공간이 있네요. 다양한 한옥 공간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실내는 대부분 정말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옛날 한옥 감성 그대로입니다.

또 이런 공간 모두가 와이파이도 가능하다는 사실! 만능이네요.

이제 본관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해볼까요. 메뉴판도 아주 감각적으로 되어 있는데요.

아메리카노는 3천원이고요. 한옥카페 답게 연잎차, 청귤차, 오미자차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본관 밖 풍경이 너무 예쁘죠? 액자 형태로 아름다운 단풍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천의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풍경 모두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창밖의 푸릇푸릇한 풍경도 예술이죠? 도시 풍경이 보이지 않는 게 오히려 너무 좋더라고요.

몸도 마음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테이블도 참 독특하죠? 문으로 만든 테이블인데요. 한옥카페의 감성이 물씬 납니다.

이런 데서는 대추차나 쌍화차를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바깥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바로 앞에 보이는 마당 풍경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고즈넉한 느낌의 한옥이 바로 보이는 게 정말 힐링입니다.

커피 맛은!? 일품. 한옥 카페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도 정말 좋더라고요!?

기분까지 시원해지는 아아 한 잔에 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이런 바닥에서도 풀이 자라는 걸 보면 정말 생명력이 대단하네요.

저도 블로그 크레에이터로서 끈지기게 살아남아보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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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음동 공간다락 포스팅이었습니다.

이천에서 한옥카페의 감성을 물씬 느끼고 싶다면!? 공간다락!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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