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4월에 개최될 기후정상회의에 대한 이슈 분석 포스팅입니다.
오는 4월 22일~23일에 기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하여 세계 40여개국의 정상이 참여하는 이번 기후정상회의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이고 주식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알아보겠습니다.
기후정상회의는 말 그대로 기후를 정상화 시키자는 취지로 이루어지는 회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말은 곧 현재의 기후가 비정상적인 상태이거나 비정상적으로 되어 가는 과정이라는 판단인 것이죠.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정책 이슈도 바로 "친환경"이기 때문에 이 날 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어떤 발언을 하게 될지에 대해서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 지구가 많이 아프죠ㅜ
무분별한 경제 성장으로 인해서 기후의 변화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나라의 날씨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폭우, 폭설, 폭염 등 그동안에는 오랜 시간에 거쳐서 한 번 일어날까 말까한 일들이 1~2년 사이에 급증했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최초로"란 말을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으니 말이죠.
코로나19도 한 몫 했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 퍼지며 엄청난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이 도래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현대의 인간들이 면역을 갖고 있지 않은 고대의 바이러스들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코로나19가 언제 발생해서 우리의 일상을 뒤흔들지 알 수 없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모멘텀으로 세계 각국이 정책의 0순위로 "친환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친환경이 글로벌 트렌드가 된 것이죠.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나라들이 탄소중립을 속속들이 선언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친환경 분야도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재생에너지, 수소 경제 등의 분야는 주식시장에서도 큰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후정상회의에서도 세계 각국의 기후 관련한 정책이나 선언들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연히 그 나라의 정상들의 발언인 만큼 흘려들을 수 없는 귀중한 정보입니다.
지금의 분위기와 더불와 기후정상회의 이후에는 친환경 분야의 투자와 주가 상승이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단기 투자하시는 분들에게는 친환경 분야가 적합하지 않을지 모릅니다.
단기간에 성과를 나타내기 힘든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치투자가에게 친환경은 당연히 해야 하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친환경은 주식 투자가 이외에도 우리 모두를 위한 길입니다.
이러한 기업의 주식을 산다는 것은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걸음에 동참한다는 의미도 됩니다.
2021.04.11 - [주식연구소] - [복리의 마법] 경제적 자유 달성하자! 연 15% 복리로 부자 되는 방법
지금부터 건강한 마음으로 친환경 분야의 기업에 적극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본 상승과 더불어 우리의 환경도, 마음도 좋아지는 win-win 투자가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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