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나비효과 포스팅입니다!
나비효과란?
나비효과는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나비효과는 최초에는 과학 이론이었으나 최근에는 같은 사회현상을 설명하는 용어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나비효과의 유래
나비효과라는 용어는 1952년 작가 브래드버리가 쓴 단편소설 <천둥소리>에서 처음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대중에게 전파한 사람이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라고 합니다.
로렌츠는 1961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초기 값인 0.506127 대신 소수점 이하를 일부 생략한 0.506을 입력했더니 완전히 다른 기후 패턴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로렌츠는 1963년에 이러한 사실을 연구 결과로 발표했는데요.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72년 로렌츠는 한 단체에서 강연 의뢰를 받게 되는데요. 청중을 사로잡을 강연 주제를 고민하던 그에게 동료 기상학자인 메릴리스가 "브라질에서 나비가 날갯짓을 하면 텍사스에서 토네이도가 일어날까?"라는 주제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나비효과는 지금의 의미를 지닌 대명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나비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나의 하루가 나비효과를 일으켜 10년 뒤의 나를 결정할지도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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