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다남동 계양역 예쁜 카페!
고양이똥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인천 계양역 근처 다남동 예쁜 카페! 고양이똥을 방문하였습니다.
고양이똥은 이름부터 참 독특한데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색 카페입니다.
마당에는 예쁜 갤러리 같은 곳도 있더라고요. 주택으로 쓰였을 땐 멋진 차고가 되어 준 공간인 듯합니다.
고양이똥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입니다! 카페치고 일찍 문을 닫는 편이네요.
마당에는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고요.
카페 앞마당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꽤나 넓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당에 있는 갤러리 안 공간인데요. 창문도 나무로 예쁘게 뚫어놓았고요.
기다린 나무 의자와 캠핑 체어까지! 웨이팅을 하거나 여기서 커피를 마실 수도 있을 거 같더라고요.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벽돌로 무심하 쌓아올린 건축물 구조도 참 맘에 들고요.
주택을 개조한 카페에 이런 공간이 있어서 더욱 감성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앞마당도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바닥도 흙바닥이 아니라 둥그런 자갈을 깔아두셔서 깔끔하고요.
나무 아래서 캠핑하고 싶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비가 오는 날이라 마당이 다 젖었는데 나무 아래 돌들만 깔끔한 모습입니다.
고양이똥 카페의 건물입니다. 외관부터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2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인 거 같고요. 마당과 내부 구조도 정말 예쁘게 잘 꾸며놓았습니다.
통유리로 마당이 훤히 보이는 자리도 매력적이네요.
마당 옆에는 푸릇푸릇한 잔디와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마당이 정말 넓어요! 주택이었을 때도 멋진 집이었을 거 같습니다.
마당에는 예쁜 조명볼들도 풀숲에 놓아두셔서 야경도 정말 예쁠 거 같고요.
자갈을 밟는 재미도 있지만 깔끔하게 대리석으로 길도 만들어두셨습니다.
마당에 있는 벤치 뒤에는 우물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저도 사진 찍을 땐 발견을 못했다가 포스팅을 하면서 발견했네요.
정말 마당에 우물이 있다면 참 탐이 나는 집입니다. 옛 할머니댁의 우물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짜잔! 제가 꼽은 고양이똥의 최고 경관입니다. 예술이네요.
안에서 바라 본 마당의 풍경과 오래된 주택가의 뷰가 이 곳의 매력입니다. 주택을 개조한 카페답게 여기저기 공간마다 매력이 흘러 넘치는데요.거실, 방, 2층 다락방 등 공간마다 다른 인테리어가 둘러보는 재미가 있게 합니다.모든 공간에서 벽면을 유리로 둔 곳이 많아서 개방감도 좋고 뷰가 참 좋습니다.인천 도심에서 시골 감성도 느껴볼 수 있고요. 자연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매료되실 공간들이 참 많습니다. 푹신한 소파 뒤로 펼쳐지는 자연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고양이똥은 앞마당 외에도 뒷마당도 조성되어 있어요! 카페 위치도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요즘에 사회생활하다보면 초록초록한 자연 속에서 있는 시간이 많이 없잖아요. 벽면은 시크하게 그레이톤으로 시멘트를 발라 대충 마감한 듯한 느낌이 그 나름의 감성을 주고요.네모난 창문 틀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참 운치가 있습니다. 2층 구경도 해봐야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참 예술이죠!?옛 이모나 고모댁에 놀러가면 나올 법한 비주얼! 이런 공간을 그대로 살려두신 것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2층에는 야외 테라스도 있고요. 테라스를 바라볼 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통유리창이 정말 큼직큼직해서 시원시원합니다. 2층에서 침대로 쓰였던 곳인지 침대틀이 그대로 있더라고요.지금은 침대는 아니고 좌식 테이블로 쓰이고 있어요! 2층은 층고가 낮아서 이런 테이블도 공간 활용을 아주 잘하셨네요. 2층 공간 한 켠에는 미술관 갤러리처럼 꾸며둔 공간도 있습니다. 의자에 쿠션도 있고 조명과 액자가 참 낮게 달려 있어서 은은한 매력을 주더라고요.층고가 낮은 공간을 또 이렇게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게 신기합니다.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 본 카페 앞 풍경입니다. 고양이똥 카페의 앞마당과 차고 공간.그리고 옆 집과 주택가의 풍경이 보입니다. 경운기도 보이고요. 현대와 옛 추억이 함께 섞인 매력적인 동네이네요. 마당 앞 시그니처 나무의 크기가 온전히 보입니다. 저 정도 크기가 되니까 나무 아래에는 비 한 방울 안 떨어질 수 있겠네요.여름에는 아주 멋지고 든든한 그늘을 만들어줄 거 같습니다. 또 그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2층 테라스 공간도 매력적이고요. 다시 1층으로 내려와 뒷마당도 살펴보았습니다. 뒷 마당도 그늘막을 쳐두셔서 그늘 아래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고요.제가 간 날은 비가 오는 날이라 의자도 접어두신 모습입니다. 공간이 정말 예쁘죠? 옆에는 들꽃들이 무질서하게 피어 있는 게 정말 예쁘고요.온통 푸릇푸릇한 자연으로 둘러 쌓인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고양이똥의 뒷마당입니다. 메뉴판도 살펴볼까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500원이고요.초코무스와 프렌치토스트 같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짜잔! 고양이똥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커피 맛도 구수하니 공간만큼이나 매력적입니다.
인천 다남동 계양역 근처 예쁜 카페! 고양이동 포스팅이었습니다.계양역 근처에서 주택을 개조한 푸릇푸릇한 자연뷰의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고양이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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