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선학동 문학경기장 근처 카페!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인천 선학동의 커피가 정말 맛있는 카페!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에 방문하였습니다.
문학경기장 근처에서 커피를 직접 로스팅하는 카페인데요. 이름이 왠지 멋스럽네요.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는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조금 있고요.
골목에도 주차할 수 있어서 주차 걱정은 없답니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주말이나 휴일은 12시부터 영업한다고 합니다.
OPEN! 반갑네요.
그럼 한 번 들어가볼까요?
짜잔! 문 앞에 들어서자마자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의 실내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그레이톤의 시크한 감성이 카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천장이나 벽면은 요즘 스타일로 따로 마감처리를 하지 않은 다크한 감성 그대로이고요.
실내가 약간 어둡다보니 바깥의 풍경이 그림처럼 밝게 눈에 들어옵니다.
앞쪽 벽면은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아주 좋고요.
은은하게 들어오는 햇살이 정말 기분을 좋게 하더라고요.
카운터도 정말 깔끔하죠?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의 분위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모던함 그 자체입니다.
이 곳이 바로 로스팅룸입니다. 엄청난 크기의 커피 머신들이 돌아가고 있고요.
안에서 사장님께서 계속해서 분주히 움직이시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카페 전체에 배어 있는 커피 향이 너무 좋습니다.
카페 벽면에는 빔 프로젝터로 벽에다가 영화를 쏴주는데요.
감성이 너무 좋네요.
카페 실내 규모가 꽤나 큰데요.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 놓지 않아서 훨씬 더 넓어보입니다.
바로 옆 사람 대화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깝게 붙여놓은 곳이 많은데 셀프이스팀은 테이블 간 공간이 정말 넓어요!
로스팅룸 앞에 있는 앞치마 같은 것들이 감성이 너무 좋네요.
커피를 마시고 있는 패피 할아버지 사진 액자도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테이블 위에 메모지도 올려두어서 누구나 낙서를 할 수 있게 해두었는데요.
귀여운 캐릭터 그림을 그려놓은 손님이 있어서 피식 웃음을 지었답니다.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이고요!
콜드브루로 베리와 가든을 판매하는데 진짜 딱 맛을 보면 베리! 가든! 하고 느낌이 온답니다. 정말 신기해요ㅎ
일단 아메리카노 진짜 맛있습니다! 예술입니다.
오전에 방문해서 이 맛을 못 잊어서 오후에 다시 한 번 찾아갈 정도! 꼭 한 번 커피 드시러 가보시길.
인천 선학동 커피가 맛있는 카페! 셀프이스팀 포스팅이었습니다.
선학동 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근처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셀프이스팀 커피 로스터스! 강추합니다!
2023.01.14 - [카페연구소] - 연수동 카페, 인천 연수역 예쁜 카페 투썸플레이스 인천연수역점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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