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카페, 시흥 예쁜 베이커리 카페 늘솜당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예쁜 베이커리 카페!

늘솜당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경기도 시흥시 예쁜 베이커리 카페! 늘솜당에 방문하였습니다.

늘솜당은 건물부터 야외 정원까지 규모가 어마어마한 대형 카페입니다!

예쁘기도 하지만 빵까지 정말 맛있기로 유명한 곳! 시흥의 떠오르는 핫플레이스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한 만큼 주차장도 굉장히 넓은데요. 도심에서 조금만 차로 몰고 가면 이런 시골길도 볼 수 있고요.

큰 주차장과 여기저기 공터들이 많아서 주차하기는 매우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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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빵! 이라고 크게 적힌 안내판을 따라서 걸어가봅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카페 앞 건물까지도 차가 들어가긴 하더라고요.

가는 길에는 운치 있는 나무 정자도 보이고요. 제가 간 날도 정말 뜨거운 여름날이어서 무지하게 더웠답니다.

더울 땐 이런 정자도 좋지만 에어컨 빵빵한 실내가 최고죠.

늘솜당은 가장 큰 매력은 자연과 함께 하는 카페라는 점이 아닐까요.

곳곳에 공원 같은 풍경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초록초록한 자연들이 정말 예쁘네요.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바로 늘솜당의 야외 정원입니다!

화단도 예쁘게 조서되어 있고요. 화단 앞에 하얀색 파라솔 아래 테이블들이 기분을 좋게 합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

건물도 고풍스럽게 예쁘게 생겼는데요. 건물 옆 어닝 아래 그늘에도 형형 색색의 예쁜 테이블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이 카페 옆에 아주 예쁘게도 자리를 잡고 있네요.

카페 옆에는 나무 데크 공간도 있는데요. 데크 위에는 카키 색 느낌의 철제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군대 느낌도 나지만 자연과 아주 잘 어울어져서 아프리카 느낌도 납니다. 생각하기 나름인가요ㅎ

어닝의 범위에 속하지 않는 곳은 파라솔로 그늘을 마련해두었고요.

그 뒤로 보이는 송송 구멍 뚫린 벽돌담도 한층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역시 늘솜당의 킬 포인트는 바로 야외정원의 파라솔 테이블이 아닐까 합니다.

조명 전구도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에는 더욱 예쁘겠더라고요!

야외정원 속의 한 공간에는 딱 한 테이블만 놓여져 있어서 분위기가 예술입니다.

왠지 저런 나무 테이블만 보면 바베큐 해먹고 싶은 충동이...

늘솜당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이제 실내 구경도 한 번 해볼까요.

어때? 마늘빵 맛있찌!

늘솜당은 마늘빵이 아주 유명합니다. 안 먹어볼 수 없으니 이따 후기도 기대해주시고요!

짜잔! 늘솜당의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실내도 벽돌로 된 건물이라 따뜻한 느낌이 들고요.

테이블과 의자는 하얀 대리석과 금테를 두른 철제 테이블이라 야외와는 달리 또 모던한 카페 감성이 묻어나더라고요.

하얀색 벽면에는 작은 나무 테이블도 보이고요.

공간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테이블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쇼케이스에는 맛있는 케이크와 쿠키류들도 보이고요.

늘솜당은 베이커리답게 빵이 정말 맛있어서 다음에는 케이크도 한 번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예쁜 빵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명란 바게트와 에그타르트도 보이고요.

늘솜당 1등이라는 푯말과 함께 대표 메뉴인 마늘바게트도 보이네요.

마늘 바게트 정말 맛있겠죠? 늘솜당의 시그니처 메뉴이고요.

늘솜당 마늘 바게트의 가격은 6,800원!

마늘 바게트 외에도 맛있는 빵들이 한 가득입니다!

이런 곳 오면 꼭 천국에 온 거 같은 기분이 묘하게 듭니다.

카운터 앞에는 자율포장대도 있어서 남은 빵들은 자유롭게 포장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자율포장대 위에 계단이 있어서 봤더니 루프탑도 있더라고요! 안 가볼 수 없죠.

짜잔! 늘솜당의 루프탑입니다. 역시나 아름다운 공간이고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인지 파라솔은 아예 펼쳐놓지는 않았더라고요. 아무도 여기서 머무를 엄두를 못내기 때문이죠ㅜㅜ

루프탑에서 바라 본 야외정원의 테이블들이 참 깔끔하게도 줄지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푸릇푸릇한 늘솜당의 야외 공간들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네요.

마늘빵 한 개와 함께할 오늘의 음료는!? 당연히 아이스 아메리카노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500원! 마늘빵과 함께 12,300원의 행복을 누려볼 시간입니다.

덥지만 왠지 감성을 느끼고픈 마음에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어닝 아래라서 살랑살랑 바람이 불어보면 꽤 시원하긴 하더라고요.

짜잔! 늘솜당 마늘 바게트의 자태입니다. 너무 곱죠.

정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들부들! 마늘과 어울어진 부드러운 속살이 정말 맛있어요!

빵 한 입에 시원한 커피 한 모금!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야외에서 즐겨 본 늘솜당에서의 행복한 시간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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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예쁜 베이커리 카페! 늘솜당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시흥에서 맛있는 빵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고 있다면!? 늘솜당!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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