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맛집, 아산테크노밸리 삼겹살 맛집 사백돈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아산 둔포 테크노밸리 삼겹살 맛집!

사백돈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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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 테크노밸리 삼겹살 맛집! 사백돈에 방문하였습니다. 아산테크노밸리 둔포에는 꽤나 많은 삼겹살집이 있는데요.

오늘은 사백돈에 방문해보았습니다. 사백돈은 1층 현주식당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에 있다는 게 조금은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맛만 있다면 전혀 상관 없죠! 바로 옆에 있는 화화갈비도 2층에 있지만 지역 최고의 갈비 맛집으로 군림하고 있으니까요.

사백돈도 삼겹살 계의 화화로 명성을 드리울 수 있을까요. 한 번 올라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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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가장 맛있는 온도가 400도라고 하는데요. 사백돈의 고기는 400도의 온도에서 초벌을 했다고 하네요.

이름 참 잘 지었네요ㅎㅎ고기가 가장 맛있는 400도의 온도에서 초벌한 돈! 사백돈!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넓은 홀에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고 정면을 기준으로 좌측이 홀, 우측이 주방과 셀프바 코너입니다. 정말 크네요.

테이블은 이런 모습인데요. 테이블 자체가 상당히 고급스럽고요. 큼직큼직합니다.

홀에 있는 대부분의 테이블이 창가 뷰라 시원한 개방감 아래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백돈이 맛있는 이유 또 하나! 바로 솥뚜껑 삼겹살입니다. 삼겹살은 솥뚜껑에 구워야 제맛이라고 했던가요.

솥뚜껑 위에 고추와 마늘을 송송 넣은 멜젓도 한몫하죠. 잘 익은 고기를 톡 찍어서 먹기만 해도 꿀맛이죠.

솥뚜껑 주위로 밑반찬들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테이블이 넓고 시원시원하니 반찬도 쾌적하게 놓을 수가 있네요.

맛있는 반찬들이 가득한데요. 고추무침도 있고요. 콩나물, 명이나물 등 삼겹살과 어울리는 반찬들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누구나 좋아하는 떡볶이까지! 화화도 떡볶이를 반찬으로 주는데 참 맛있죠. 화화의 떡볶이는 따뜻한데 이 곳 사백돈은 차가운 떡볶이가 와서 조금 실망했지만 그래도 주는 게 어디! 맛있게 먹었답니다.

짜잔! 400도에서 초벌한 맛있는 삼겹살이 등장했습니다. 때깔부터 다르죠.

이 곳 사백돈 고기의 또 하나 특징은 바로 매우 두툼하다는 것! 그만큼 고기 맛에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겠죠.

먹기 좋게 잘라서 구워줍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솥뚜껑에 요동치는 고기의 모습에 소주가 당기네요.

한 잔 걸쳐줍니다. 고기도 정말 맛있고요. 초벌의 향이 남아 있어서 은은한 향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먹기 좋게 잘 익었습니다. 예쑬입니다. 역시 사백돈!

솥뚜껑이라 그런지 아주 빨리 잘 익네요. 고기도 정말 부드러워요!

마지막으로 볶음밥까지! 밥도 삼겹살 기름에 솥뚜겅 위에서 볶으니 그야말로 꿀맛입니다.

이 맛에 살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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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둔포 테크노밸리 삼겹살 맛집! 사백돈 포스팅이었습니다.

둔포에서 맛있는 삼겹살집을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사백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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