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동 카페, 보령 예쁜 카페 프루너스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충남 보령시 명천동 예쁜 카페!

프루너스힐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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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명천동 예쁜 대형 카페! 프루너스힐에 방문하였습니다.

프루너스힐은 카페 자체도 규모가 어마어마하지만 바로 앞에 있는 주차장도 정말 넓은 곳입니다. 아주 쾌적합니다!

야외 잔디 쪽에도 의자 몇 개가 있는데요. 사실 이 곳은 실질적인 테이블이라기 보다는 포토존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그만큼 야외에도 쉴만한 장소가 가득한 프루너스힐입니다! 주변도 뻥 뚫려 있어서 야외에서 주는 개방감도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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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지가 보이시나요. 사진에 보이는 것도 꽤나 넓지만 이 곳 말고도 앞, 뒤, 옆 등 다양한 곳에 주차 공간이 있습니다.

카페 부지 자체가 정말 넓은 곳입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차가 한 대도 없더라고요. 너무 편리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프루너스힐의 야외 정원입니다. 마치 동남아에 와 있는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예쁜 정원을 가지고 있는 카페인데요.

카페와 바로 마주한 곳에 있다보니 카페 안에서는 이 정원을 풍경삼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이 있어야 핫플이 된다는 법칙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바로 이 곳 프루너스힐도 야외에 작은 호수가 있고요.

호수를 건널 수 있는 돌다리와 하얀색 그리스 신전 기둥을 닮은 문 등이 sns 감성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카페더라고요.

그럼 이제 드디어 프루너스힐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워낙 바깥의 볼거리도 풍성하다보니 안으로 들어가는 게 너무 설레더라고요. 또 어떤 풍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짜잔! 프루너스힐의 실내 모습입니다. 카운터 바로 앞에는 무심하게 포대로 커피 원두 자루가 놓여져 있더라고요.

창고에 있어야할 마대자루이지만 이 곳에서 커피 이름과 함께 놓여져 있으니 그 또한 감성이 되더라고요.

파티션도 푸릇푸릇한 식물들로 채워두셔서 식물원에 와 있는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휴양지 같기도 하답니다.

층고도 워낙 높아서 카페 안에 있더라도 어디서든지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카운터도 참 깔끔하죠. 카운터 앞으로 들어가는 곳에 블라인드나 벽을 최대한 없앤 것이 포인트더라고요.

답답해보이는 게 전혀 없습니다. 또 그 자리에 화분을 갖다놓으셔서 푸릇한 프루너스힐의 감성도 살렸답니다.

짜잔! 아까 밖에서 보았던 프루너스힐 야외정원 뷰 테이블입니다. 실내에서 바라보니 더욱 예쁘네요.

햇빛도 실내로 쫙 들어오고 전면 유리가 바닥부터 천장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개방감이 엄청 납니다.

여행 온 느낌이 물씬 납니다!

카페 구석만 보더라도 프루너스힐의 가치관을 볼 수 있는데요.

커피 원두를 담은 포대자루와 식물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있고요. 그 사이마다 액자도 놓으셔서 예술적 감각도 잊지 않으셨더라고요.

실내의 모든 파티션은 식물들로만 두셨답니다. 정말 맘에 드는 부분!

자리에 앉으면 다른 테이블이 보이지 않고 오직 식물로 눈높이를 채우고 있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공간감도 느낄 수 있고 푸릇한 자연의 감성도 느낄 수 있답니다.

프루너스힐이라는 이름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는 prune us인데요. 프루너스 힐 안에서 우리 스스로를 가다듬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과

다른 하나의 뜻은 prunus인데요. 이는 체리, 복숭아, 자두, 살구 등의 꽃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것처럼 프루너스 힐에서 소통하고 쉼을 누리면서 우리의 삶도 아름답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는 뜻이 숨어져 있었네요.

어쨌든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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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명천동 예쁜 대형 카페! 프루너스힐 포스팅이었습니다.

충남 보령에서 예쁜 휴양지 느낌의 대형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바로 이 곳! 프루너스힐 정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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