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불당동 예쁜 카페!
웨이투웨이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천안 불당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웨이투웨이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름도 인테리어도 참 독특한 카페인데요. 지인의 추천으로 드디어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웨이투웨이는 불당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이고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한 카페인데요.
이름처럼 실내에 들어갔는데 오히려 야외 같은 느낌! 기대가 되죠.
짜잔! 문을 열고 들어간 실내 모습! 바로 이게 웨이투웨이의 인테리어입니다.
문을 열자마자 가운데에 쭉 뻗은 길거리가 등장하는데요. 길 끝에는 창으로 미친 멋진 야외뷰가 펼쳐집니다.
카페 한 가운데를 떡하니 지나는 도로가 참 인상적인데요.
길거리 끝에 있는 창 밖으로 비친 풍경도 참 예쁩니다. 도심 한복판에 이런 힐링 명소가 있는지 몰랐네요!
창 밖 나무가 울창한 여름에 오면 더욱 더 푸르르고 예쁠 거 같더라고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바라보아도 그 풍경이 참 이색적입니다.
야외인 듯 야외 아닌 실내 같은 느낌이랄까.
길거리 풍경 외에도 곳곳의 인테리어가 참 감성적인 웨이투웨이인데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다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물씬 풍기더라고요.
테이블도 검은색이고 바닥도 검은색이라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두컴컴한 느낌이고요.
바닥이 아스팔트 느낌의 재질이라 참 낯설지가 않습니다.
웨이투웨이의 메뉴판입니다. 커피의 원두는 nutty party라고 써 있는데 브라질과 코스타리카 원두를 블렌딩한 거 같습니다.
원두가 정말 고소하니 맛이 좋더라고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이고요. 크림 커피와 에이드 종류도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푸릇한 식물들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느낌의 인테리어 속에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있으니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데요.
역시 사람은 자연을 곁에 두고 살아가야 하나 봅니다.
짜잔! 커피 등장! 커피가 크레마가 가득한 게 정말 맛있어보이죠!?
시그니처 음료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과일 젤리인데 실제 과일 껍데기 가득 채워서 주시는 센스!
보기에도 너무 예쁘고 맛도 좋답니다. 커피랑 정말 잘 어울려요!
무엇보다 커피 맛이 일품! 개인적으로 고소한 원두를 좋아하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역시 커피는 사랑입니다.
천안 불당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웨이투웨이 포스팅이었습니다.
불당동 카페거리에서 예쁘고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고 있다면!? 웨이투웨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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