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동 카페, 안양 예쁜 카페 원보틀(ONE BOTTLE)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안양 석수동 예쁜 카페!

원보틀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예쁜 카페! 원보틀에 방문하였습니다.

가게 이름처럼 카페이자 바이기도 한 원보틀인데요. 분위기가 정말 예술입니다!

원보틀은 커피도 팔고 맥주도 팔고 디저트도 팔고 스낵도 파는 멀티 플레이어!

오늘은 커피 한 잔을 먹어보려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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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틀의 입구에서 바라 본 전경인데요. 벌써부터 예술이죠?

멋진 인테리어와 그 뒤로 펼쳐진 마법 같은 숲 조망은 정말 압권입니다!

실내 규모도 꽤나 크고요. 가게의 테이블과 의자들은 엔티크 가구점에 온 듯한 환상을 줍니다.

오히려 이런 날 것의 원목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죠? 정말 원 보틀 한 잔 때리고 싶은 심정!

하지만 오늘은 알코올이 아닌 카페인을 충전하러 왔기 때문에 참아봅니다.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1~2대 정도 댈 수 있고요. 그렇지만 가게 건너편에 도보 1분 정도 거리에 주차장으로 쓰이는 아주 넓은 공터가 있어요!

저도 여유 있게 그곳에 주차를 하고 도보로 방문했답니다.

바 테이블도 있고요. 미국 영화에서 많이 나오는 그런 바 느낌도 나더라고요.

서부 텍사스 느낌이랄까!?(사실 안 가봄.)

하지만 역시 원보틀의 압권은 바로 야외 테라스입니다. 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바로 앞에 펼쳐진 계곡과 계곡을 따라 줄지어 선 나무들이 그야말로 숲속 자연뷰를 선사합니다.

그냥 이런 곳에 앉아서 커피든 맥주든 한 잔하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눈다면 그 곳이 바로 천국 아닐까요.

역시 초록초록한 나무들은 심리적 안정감과 행복감을 전해주는 거 같습니다.

예술이죠?! 노란 전구조명들이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이 되면 정말 조명도 예쁘겠더라고요.

계곡에 물은 많이 없었지만 물 흐르는 소리와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예술입니다.

바로 앞에는 나무 데크로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고요.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계곡의 멋진 뷰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 여름에 놀러오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물놀이도 가능한지는 모르겠네요.

야외 테라스에서 본 원보틀의 가게 풍경입니다. 멋지죠!?

테이블이 모두 제 각각의 매력을 뽐내고 있네요.

가게 벽면은 또 다크하게 그냥 시멘트 바른 느낌 그대로를 살려두셔서 거친 감성이 아주 매력적이고요.

그 앞에는 또 책들과 화분들이 놓여 있어서 반전 매력이 돋보입니다.

원 보틀의 메뉴를 살펴볼까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500원!

티, 스무디, 라떼 종류도 있고요. 가격은 6~7천원 정도 선입니다.

맥주도 원 보틀에 9천원에서 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오늘은 원보틀 커피 한 잔! 홀더도 아주 시크하네요.

커피 맛은 솔직히 소소! 하지만 분위기가 다 했다!

안양에 이런 멋진 계곡이 있는지 몰랐네요. 

안양 석수동 원보틀 놀러오세요!(내돈내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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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예쁜 카페! 원보틀 포스팅이었습니다.

석수동에서 멋진 자연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찾으신다면!?

원보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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