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 카페, 천안 예쁜 베이커리 카페 슈에뜨 베이커리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쌍용동 베이커리 카페!

슈에뜨 베이커리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슈에뜨 베이커리에 방문하였습니다.

쌍용동에 이렇게 예쁜 베이커리 카페가 있는지 몰랐는데요. 이름도 참 특이합니다.

슈에뜨의 모토인가봅니다.

"SLOW BUT HONEST"

"FAST AND WITTY"

멋지네요. 모든 가게들이 이런 마인드로 실천하면서 장사를 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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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뜨 베이커리는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고요.

매일 신선한 빵들을 제공합니다! 포장도 가능하고요!

그리고 가게 앞에 주차공간도 아주 널찍해요!

가게 문을 들어서저마자 베이커리 쇼케이스가 눈에 띄는데요.

슈에뜨 베이커리 쇼케이스의 특징은 사람 눈높이 정도에 빵이 있어요!

그래서 파티션처럼 시야를 가려서 답답해보이지만 눈 앞에 온통 빵이 있는 직관적인 느낌!

그리고 슈에뜨 베이커리의 또 하나의 특징! 보리인가요!? 뭔지 모를 이 녀석들이 아주 마음을 차분하게 합니다.

식량이 가득한 따뜻한 천국의 느낌이랄까ㅎㅎ보기에도 아주 예뻐요.

슈에뜨 베이커리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2천원! 아이스는 500원 추가입니다.

가격이 대박이죠!? 에이드는 대부분 5,500원, 스무디는 6천원입니다! 가성비까지 챙길 수 있는 슈에뜨입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하니 예쁜데요. 메인 홀에는 저렇게 좌식형 공간을 두었습니다.

신발 벗고 올라가서 편안하게 앉아 빵과 커피를 먹으면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 뒤로는 일반적인 테이블과 소파가 있어서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가 있겠네요.

또 햇빛 가득한 창가 쪽 테이블에는 큰 통유리창이 한쪽 벽면을 모두 감싸고 있어서 개방감이 아주 좋습니다.

뷰라고 할 건 없지만 슈에뜨 베이커리의 넓은 주차장이 한 눈에 들어오고요.

인테리어도 참 감성적인데요. 나태주 시인의 풀꽃도 새겨져 있고요.

그림과 문구들이 감성을 사로잡습니다.

시간 될 때 이런 곳에서 자리 잡고 앉아서 1~2시간 보내면 정말 기분이 좋겠더라고요.

좌식 테이블이지만 사방이 뚫려 있고, 나무로 제작되어 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나름 카페트도 깔려 있고 방석도 있어서 엉덩이도 푹신푹신!

홀에서 바라 본 입구의 모습은 이렇게!

공간이 딱 나뉘어져서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에뜨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2,500원 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예술입니다! 커피 맛도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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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슈에뜨 베이커리 포스팅이었습니다.

쌍용동에서 예쁘고 맛있는 베이커리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슈에뜨 베이커리!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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