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 카페, 천안 예쁜 카페 리비에르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리비에르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리비에르를 방문했습니다.

리비에르는 이름부터 아주 예쁘죠? 쌍용동 골목에 있으면서도 대로와 인접한 접근성이 아주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 규모도 나름 크고요. 대로에서 차로 올 수 없다는 게 단점이긴 하지만 걸어다니는 유동인구는 많고요.

동네에 빌라도 많이 조성되어 있어서 단골손님도 꽤나 많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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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에르의 실내공간입니다. 한쪽 벽면이 모두 통유리 창이라 개방감이 아주 좋고요.

테이블도 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도 예쁘고 감각적인 곳인데요. 원두를 종류별로 담아두는 원통형 통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두를 직접 다루셔서 그런지 커피 맛이 아주 일품이죠!

테이블과 의자도 특별할 건 없지만 나름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감을 연출해줍니다.

창밖에 케노피 공간이 있어서 햇빛이 직접 내리쬐지도 않아서 좋고요.

리비에르에서는 드립백도 직접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예가체프, 안티구아, 수프리모, 따라주 중에서 고를 수 있고요. 5개에 6천원에 판매하고 계시네요.

감각적인 풍경들이 사진들이 걸려 있습니다. 리비에르가 프랑스의 '루브르'를 딴 거 같더라고요.

에펠탑의 야경들도 보이고요.

"꽃 같은 당신, 오늘도 꽃길만 걸어요."라는 예쁜 텍스트도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자주 찾는 카페인데요. 바로 이 공간에서 제일 많이 머무르는 편입니다.

편안한 가죽소파가 있고요. 소파 아래에는 멀티탭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명도 참 예쁘고요.

천장에는 박물관에서나 볼 법한 감각적인 조명 인테리어도 볼 수 있습니다.

쥬라기 월드에 나올 거 같은 비주얼이죠.

커피 잔도 예쁘게 진열해두셨는데요. 예술적 감각이 느껴집니다.

커피 맛도 중요하지만 또 예쁜 잔에 마시면 그 맛도 달라지죠.

카페 리비에르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3,800원! 아이스는 500원이 추가되고요.

핸드드립 커피는 6천원, 스페셜 핸드드립 커피는 8천원입니다.

커피에 진심이신 게 메뉴판에서도 느껴지고요. 원두와 콜드브루 원액도 판매하더라고요.

항상 오늘의 핸드드립 커피가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간 날의 오늘의 핸드드립은 바로 '탄자니아 모시'입니다.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로 유명한 나라죠.

커피에 진심이신 만큼 직접 볶은 신선한 원두로 내린 콜드브루도 판매하는데요.

250ml 11,000원이고요. 선물포장도 1,000원만 추가하면 해주셔서 선물로도 제격입니다!

리비에르에서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서비스로 쿠키고 달아주셨고요. 커피 맛은!? 예술입니다. 역시 이 맛에 리비에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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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리비에르 포스팅이었습니다.

천안 쌍용동에서 신선한 원두로 직접 내린 맛있는 커피가 먹고 싶다면!?

카페 리비에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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