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카페, 평택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어나더랜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평택 안중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어나더랜드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평택 안중 애견동반 대형 브런치 카페! 어나더랜드에 방문했습니다.

어나더랜드는 안중 깊숙한 곳에 있는 아주 넓고 예쁜 브런치 카페인데요. 무려 애견동반까지 할 수 있습니다!

실내든 야외든 정말 예쁜 곳인데요. 말 그대로 어나더랜드입니다!

일단 주차장이 무지막지하게 넓습니다. 파쇄석으로 아주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고요.

가는 길이 조금 험난해보일지라도 자동차로 가면 또 금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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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랜드는 일단 야외 테라스가 정말 예술이고요.

데크도 모래 색깔하고 비슷해서 사막에 지어진 예쁜 식당 같아요.

실내공간도 정말 예뻐요. 천장에 있는 인테리어가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아가는 느낌도 들고요.

테이블까지 한껏 내려온 샹들리에도 인상적입니다.

카페 내부는 박물관을 연상케 할 만큼 감각적인 공간들이 가득한데요.

벽면마다 액자와 장식장들이 채워져 있는데 저마다의 매력과 감성을 표출하고 있더라고요.

우선 어나더랜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애견동반 카페라는 점! 15kg 이하의 반려견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애견을 데려오신다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들이 가득하기 때문에 절대 후회할리 없는 카페입니다.

처음 방문했다고 하니 사장님께서 선물 하나를 주셨습니다! 에레나셀 브랜드의 크림인데요.

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 브랜드라고 해요! 홈페이지 판매가가 무려 109,000원! 이거 받아도 되는 건가요ㅎㅎ

블로거라서 주신 거는 아니고요. 이 날 오시는 모든 손님들께 드린 겁니다!(내돈내산 포스팅 맞아요ㅎㅎ)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본 야외 데크 모습이 그림 같습니다. 날씨도 참 좋고요.

자연 속에 둘러 쌓인 어나더랜드의 모습이 정말 다른 세상 같더라고요.

실내도 너무나 잘 꾸며놓으셨고요. 바깥 풍경이 정말 그림 같죠.

단풍나무도 있고요. 푸릇한 자연을 고스란히 즐길 수 있습니다.

실내에도 화초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서 허전함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수도권에 위치한 평택이지만 정말 시골에 온 듯한 착각이 들더라고요.

이제 더 깊숙한 야외로 나가볼까요. 어나더랜드는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실내 공간도 엄청나게 넓지만 야외 데크와 숲속 공간까지 있어요!

야외로 나가는 길도 이렇게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죠?

거의 평택 안중의 관광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듯한 어나더랜드입니다.

한쪽 길로 내려가면 캠핑장 등장! 캠핑장으로 운영하시는 곳은 아닌데 캠핑 트레일러와 텐트도 쳐져 있더라고요.

아직 파쇄석만 깔아놓은 공간으로 남아 있는데 사장님께서 이 곳을 자연멍, 불멍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야외 숲속 공간은 이렇게 광활합니다! 나무들 사이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음식이나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요.

드넓은 잔디광장에서는 애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애견들에게는 천국과도 다름 없네요.

바로 이 곳이 잔디광장! 이쯤되면 뭐 브런치 카페라기보다 애견 훈련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강아지 데리고 한적하게 시간 보내기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야외에는 통나무집도 있고, 의자들도 많이 있긴 한데요. 아직 제대로 꾸며놓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만약 이런 공간들도 실내처럼 완벽한 카페로 탈바꿈 한다면!?

정말 어마어마한 브런치 카페가 될 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다시 실내로 돌아왔습니다. 제법 더운 날씨지만 실내는 아주 아늑하고 좋더라고요.

인테리어 자체가 따뜻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힐링입니다!

너무 예쁘죠?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어서 각자의 공간을 느낄 수도 있고요.

그야말로 미술관에 앉아서 잠시 쉬는 듯한 느낌마저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사장님께서 예술적 감각도 확실히 가지고 계신 거 같습니다.

이런 공간도 포토존이라고 해도 무색할 만큼 예쁜데요. 모두 식사나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일반적인 테이블이라는 사실!

역시 어나더랜드입니다.

구경하면 할수록 감탄만 나오고요. 테이블과 의자 색깔도 너무 예쁘네요.

제 마음 속에서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은 카페 1위로 등극합니다!

이제 카페를 마음껏 구경했으니 음식 맛도 봐야죠. 브런치 카페인만큼 오늘은 브런치를 즐겨보려 합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해장파스타와 아이스아메리카노!

해장파스타의 가격은 16,000원이고요. 아이스아메리카노는 6,500원입니다!

짜잔! 주문한 브런치 음식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이 예술인데요.

사실 이런 곳에서 먹을 생각을 하니 설레더라고요. 뭘 먹어도 맛있는 공간인데 말이죠.

그런데! 두둥! 매콤한 해장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음식까지 맛있어요!

국물 맛이 매콤하면서 토마토 베이스의 파스타 소스 맛까지 더해져서 묘하게 맛있습니다!

면발도 파스타 전문점처럼 부드럽고요. 아주 맛있더라고요.

음식까지 맛있으니 큰일입니다! 무조건 또 온다 여기!

해산물 파스타에 새우가 빠지면 섭섭하죠. 아주 통통한 새우살이 그대로 들어가 있고요.

국물하고 함께 떠 먹으면 예술입니다.

시원한 커피와 그보다 더 시원한 풍경까지!

브런치 카페로서 완벽한 어나더랜드입니다.

평택 안중의 어나더랜드!

평택에 갈 일이 있다면 꼭 한 번 가봐야할 브런치 카페로 강추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no 협찬, no 광고의 순수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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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애견동반 브런치 카페! 어나더랜드 포스팅이었습니다.

평택 안중에서 맛있고 예쁜 브런치 카페를 찾고 있다면!? 어나더랜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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