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 맛집, 평택 현덕 두부, 청국장 맛집 참살이콩이야기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평택시 현덕면 두부요리 전문 맛집!

참살이콩이야기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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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안중 맛집! 참살이콩이야기를 방문하였습니다. 한적한 시골마을의 찐 맛집인데요.

엄청나게 큰 간판이 눈에 띄어서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간판 바로 앞 풍경인데 정말 정겹지 않나요? 특히나 두부요리 전문점 앞이 이런 비주얼이라면!?

음식 맛에 기대를 품지 않을 수 없습니다. 평택이라는 수도권 지역에서 이런 맛집이 숨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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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참살이콩이야기의 외관입니다. 정겨운 시골 풍경 같은데요.

강아지 한 마리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더라고요. 아주 순해서 사람을 보면 자리를 피하더라고요.

가게 앞 공터에 여유롭게 주차도 할수 있습니다.

강아지 정말 귀엽죠? 정말 자유로운 영혼 같더라고요. 부럽기도 합니다.

가게 앞을 유유히 걸어다닙니다. 비를 좀 맞았는지 털이 예사롭지 않네요.

참살이콩이야기의 실내모습입니다. 실내도 외관에서 풍기는 포스 그대로인데요.

옛 가정집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납니다. 의자 밑에 테니스공만 보아도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죠.

가게 규모도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요. 방바닥도 뜨끈뜨끈하니 청국장 먹기 딱 좋더라고요.

입구 앞으로는 큰 화분을 두어서 파티션 역할을 하도록 두셨네요.

벽면을 보니 지폐로 액자를 걸어두셨더라고요. 돈을 두면 돈을 부른다죠.

천원권 외에도 만원권, 오만원권도 같은 방식으로 해두셔서 참 흥미롭더라고요. 사장님 부자되세요~!

참살이콩이야기의 메뉴판입니다. 가성비도 참 좋은 참살이콩이야기인데요.

콩이야기정식을 주문하면 콩비지, 청국장, 순두부찌개 세 종류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구성이 미쳤네요.

콩이야기정식 하나를 주문하고 창밖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이런 자연을 담은 풍경들이 너무 좋더라고요.

도심과 떨어져 있는 것도 바로 참살이콩이야기의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짜잔! 이게 바로 참살이콩이야기 정식입니다. 반찬도 정말 많이 주시고요.

세 종류의 찌개가 전부 뚝배기에 담겨서 나온답니다. 이게 바로 9천원짜리 1인상입니다!! 놀랍네요.

반찬부터 살펴볼까요. 찌개가 대박인데 반찬도 놀랍습니다. 다양한 시골 반찬들이 나오더라고요.

옛날 생각도 나고 마음이 촉촉해집니다. 할머니 음식 같은 반찬들도 정말 맛있어요!

무엇보다 여기는 찌개가 대박입니다....어떻게 세 종류의 찌개를 모두 주실 생각을 했는지 믿기가 어렵더라고요.

그것도 모두 뚝배기에.... 치킨 프랜차이즈 반성해야합니다. 참살이콩이야기는 이런 음식을 9천원에 파신다고요!

첫 번째는 바로 청국장! 역시 두부 전문점답게 청국장 맛이 환상적입니다.

간도 세게 하지 않으셔서 청국장 그대로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바로 순두부찌개! 두부요리의 메카이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얼큰한 감칠맛을 바로 이 순두부찌개가 채워줍니다. 두부 맛도 예술이고요!

마지막으로 콩비지찌개까지! 개인적으로 청국장과 순두부찌개에 비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는 메뉴였는데 이게 무슨 일!

콩비지가 제일 맛있습니다. 정말 예술이네요. 국물이 끝내줍니다! 비지는 보들보들 말이 필요 없고요.

밥도 참 예쁘네요. 한 눈에 봐도 느껴지시죠. 밥 한 공기로는 부족하다는 것이....

반찬들과 찌개 세 종류와 함께 밥을 먹다보면 어느새 텅텅 비어 있습니다.

한참을 먹고 있는 두부까지 주시더라고요. 와. 두부 매니아라면 환장할 맛입니다.

참살이콩이야기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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