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카페, 서울 관악구 예쁜 숲뷰 카페 아래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예쁜 카페!

카페 아래로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예쁜 카페! 카페 아래로를 방문하였습니다.

카페 아래로는 서울 도심에서 마주하기 힘든 초록초록한 자연 뷰의 대형 카페인데요. 도심과의 접근성도 자연 속 힐링도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카페입니다!

카페 아래로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요. 매일 영업시간이 동일합니다!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조금은 있는데 카페 규모에 비해서 주차하기가 정말 힘들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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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카페 아래로 안으로 한 번 들어가볼까요. 참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카페인데요.

이름도 감성적입니다. 카페 "아래로" 숲 아래에 있다는 걸 의미하는 것일까요.

카페 아래로는 3.5층!?까지 있는 건물입니다. 건물 하나를 통채로 쓰고 있고요.

0.5층씩 층을 구성한 게 참 독특하면서도 공간 활용이 좋았다는 걸 느끼게 하는 카페인데요.

1층에는 출입문과 카운터가 있고요. 1.5층, 2,5층, 3.5층이 숲 전망 좌석입니다.

2층과 3층에는 화장실과 테라스 등이 있습니다. 그럼 한 번 하나씩 한 번 살펴볼까요.

우선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보이는 1층에는 맛있는 빵들이 우드 쇼케이스에서 화려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커피 냄새와 빵 냄새가 어울어져서 정말 기분이 좋어지더라고요. 보기에도 참 예쁘고요.

카운터에서 우선 주문을 해야겠죠!? 카페 아래로에서 아메리카노의 가겨은 4,000원입니다.

티나 라떼 종류도 4~5천원 정도로 나름 가격이 괜찮아요!

그리고 커피 원두도 선택할 수가 있는데요. '위 커피'는 고소한 맛이 강한 원두이고요.

'아래로 커피'는 블루베리와 라즈베리향이 나는 산미가 풍부한 원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하면서도 다크한 초콜릿 맛이 나는 원두를 좋아해서 '위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1층에도 약간의 공간이 있습니다. 동그랗고 작은 테이블이 매력적인 곳도 있고요.

아래로는 숲 전망이 메인이지만 이런 곳도 참 아기자기하니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이 곳은 사방이 막혀 있어서 취조실 같은 느낌도 나는데요.

사실 이런 곳에서 커피 마시면서 대화하는 것도 참 비밀스럽고 나름의 매력을 주는 공간입니다.

짜잔! 이 곳은 바로 1.5층에 위치한 숲전망 단체석입니다. 10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고요.

양 옆에 있는 전면 통유리창과 옆 쪽도 아래로의 1층 전망이라 개방감이 너무너무 좋고 예쁜 공간입니다.

짜잔! 숲 전망이 정말 예술이죠!? 숲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 그야말로 힐링입니다.

통유리 창으로 햇빛이 따뜻하게 감싸는 게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카페 아래로는 숲전망 테이블 외에도 공간마다 너무나도 매력적인데요.

이런 원목 테이블도 너무 인상적이고요. 카페트도 깔려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뒷 배경도 르네상스 시대의 부유한 귀족의 거실 같은 느낌도 납니다.

1.5층, 2.5층이라면 어떤 구조일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바로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정확히 표현할 수는 없지만 딱 0.5층씩 구분해 놓았다는 게 적절한 거 같더라고요.

왼쪽 1, 2, 3층, 오른쪽 1, 2, 3층으로 구분해도 되긴 합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 느낌적인 느낌!

아래로의 또 하나의 매력은 야외 테라스! 햇빛 가득 들어오는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요.

서울 신림동의 시티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 가득한 테라스입니다.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에서 잠시 자리를 잡아보았는데요.

의자를 유리 쪽으로 돌려놓고 숲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 곳이 서울인지 제주인지 모를 정도로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주말에는 아마 숲전망 좌석을 선점하기가 꽤나 어려울 거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아쉽지만 실내에도 이렇게 테이블들이 꽤나 많아서 멀리서나마 숲전망을 느낄 수도 있고요.

숲전망이 아니더라도 공간이 탁 트여 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을 거 같더라고요.

인테리어에도 참 신경을 많이 쓰신 게 느껴지는데요. 음수대도 정말 예쁘게 꾸며놓았는데요.

레몬이 둥둥 떠 있는 상큼한 음용수와 엔티크한 가구들이 그 매력을 더해줍니다.

1층에는 테라스 뷰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테라스가 시야를 조금은 가리다보니 창문에 멋드러진 글귀도 쓰여 있는 모습이고요.

날씨 좋을 때는 담벼락 밑에 있는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도 너무 기분이 좋겠더라고요.

짜잔! 바로 고소한 위커피 등장! 숲속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는 느낌이고요.

사이즈업을 했더니 어마어마한 양이 나와서 깜짝 놀랐답니다.

커피는 정말 맛있었지만 바쁜 현대인이라 시간이 없어서 다 먹지 못하고 죄송하지만 테이크아웃을 부탁드렸는데요.

얼음도 가득 넣어주시고 예쁜 홀더컵에 커피를 담아주셨네요. 정성 가득한 아래로입니다.

떠나기 아쉬운 마음에 1층에 베이커리 쇼케이스 뒤에 있는 배경을 찍어보았는데요.

빵을 데워 먹을 수 있는 전자렌지와 휴지, 빨대 등 편의용품도 비치해두셔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은 바로 야외 테라스로 향하는 비밀의 문!

정말 매력 가득한 공간이 넘쳐나는 카페 아래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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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 예쁜 카페! 카페 아래로 포스팅이었습니다.

신림동에서 아름다운 숲 속 뷰를 즐길 수 있는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카페 아래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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