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동 카페, 의왕 예쁜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리코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의왕시 초평동 예쁜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리코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의왕시 초평동 예쁜 카페! 베이커리 카페리코에 다녀왔습니다.

의왕에서 엄청나게 크고 엄청나게 예쁜 카페인데요. 입이 떡 벌어질 만큼의 규모와 시설에 깜짝 놀란 카페입니다!

우선 의왕시 초평동의 한적한 길가에 위치해 있어서 주차공간이 무지하게 넓습니다.

카페 옆에 대형 공터를 보유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은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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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카페리코의 본관 건물입니다. 메인 건물이기도 하고요.

건물 하나를 통채로 쓰고 있습니다. 1층, 2층, 야외 테이블, 그리고 옥상의 테라스까지!

그러나 이게 다가 아니라 본관 건물 하나일 뿐이라니...

베이커리 카페리코의 특징 하나는 바로 아이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너무나도 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붕붕카도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는 모습이고요.

짜잔! 카페리코의 메인은 바로 야외정원입니다. 규모도 엄청나지만 푸릇푸릇한 자연이 너무나도 예쁘게 반겨주는데요.

높은 하늘과 잔디, 그리고 잘 조성되어 있는 테이블들이 너무나도 잘 어울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커다란 대형 풍선 공룡 두 마리가 떡 하니 버티고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네요. 의자도 빨간색으로 예쁘게 칠해져 있고요.

두둥! 아이들을 위한 모래놀이 공간까지 갖추고 있는 카페 보신 적 있으신가요!? 거의 키즈카페 수준입니다.

아이들 모래놀이 참 좋아하잖아요. 모래 공간은 물론이고 모래놀이 장난감까지 무료로 제공해줍니다!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벚꽃이 너무 예쁘죠? 진짜 벚꽃은 아니고, 가짜인데 정말 진짜처럼 화려하고 예쁘게 피어 있더라고요.

귀여운 판다들도 의자 밑에 앉아 있어서 멋진 포토존이 되었습니다. 포토존이 정말 많은 카페리코이고요. 제주의 어느 카페를 비교해도 카페 자체가 너무 예뻐요!

야외 정원 옆에는 별관 건물도 있습니다. 실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별관도 너무나도 좋은 공간이고요.

냉난방이 완벽하게 되어 있고, 깔끔하게 테이블도 구비되어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적절히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별관 단독으로도 카페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카페리코의 메인은 야!외!정!원!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죠ㅎ

테이블마다 파라솔로 그늘막을 만들어두어서 그늘 아래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멋진 펜션의 정원 같죠? 정말 카페리코는 공간 하나하나마다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이런 곳에 자리 잡고 커피 한 잔 한다는 자체가 그야말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벤치들이 모두 빨간색으로 통일되어 있어서 화려함을 느끼게 합니다.

푸른 잔디와 빨간색 의자, 그리고 하얀색 구름 등이 모두 어울어져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네요.

야외정원도 바닥 잔디도 아주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요.

잔디를 관리하고 있는 지역에는 사람들이 돌아다닐 수 없도록 바람개비와 쇠사슬로 깔끔하게 막아두었습니다.

정말 엄청나게 관리할 게 많을 거 같은데 그만큼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즐길거리가 많다는 뜻이겠죠!

야외에도 테이블이 정말 가득하고요. 본관, 별관, 야외정원, 테라스 등등 다 합치면 거짓말 조금 보태서 몇 백명이 방문해도 충분히 수용 가능하겠더라고요.

저도 카페를 자주 다니는데 정말 규모 하나만큼은 어마무시합니다.

그 스케일을 짐작하게 하는 또 하나의 시설! 바로 인생네컷! 두둥! 인생네컷을 가지고 있는 카페 보셨나요...

카페 안에 떡하니 카페 전용 인생네컷 기계가 있더라고요.

거대 스케일 증빙 둘! 바로 트램펄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대형 트램펄린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쯤되면 뭐... 여기로 소풍와도 하루 시간은 다 갈 거 같네요.

자, 이제 정신을 조금 차려보고 본관 건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주문할 정신도 있게 만드는 야외 스케일에 감동 받은 찰나에 실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더라고요.

카페리코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입니다!

주문은 2층에서 할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예쁜 벚꽃이 활짝 피어있더라고요! 무슨 벚꽃이 이렇게 색깔도 예쁘고 크게 피었나 했더니 조화였습니다.

근데 정말 조화 같지 않고 생화처럼 관리도 잘 되어 있고, 예쁘더라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작은 옆 골목에도 이렇게 예쁜 빨간색 파라솔에 테이블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또 흙바닥이라 나름의 매력이 있더라고요. 해변가에 온 거 같은 기분도 들고요.

드디어 2층에 입성! 주문하러 가는 길에 감동 받을 일이 많아서 참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2층은 층고도 높고 상당히 넓어요! 인테리어는 깔끔한 브라운톤이고요. 아주 쾌적하답니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가운데에는 아주 맛있는 빵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왜 이렇게 빵만 보면 흥분이 되는지.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냄새에 끝!

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들도 가득한데요. 특히나 뽀로로 음료수 같이 어린이를 위한 음료도 많더라고요.

종류가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다양해요! 아이들 데리고 와도 참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리코! 시그니처 레터링도 참 멋스러운 카페입니다.

카페리코의 메뉴판입니다. 이 모든 걸 즐길 수 있는 가격이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아깝지 않을 판인데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6,500원! 다른 음료들도 7천원 내외로 생각보다 비싸지도 않더라고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루프탑을 즐길 차례입니다. 3층 루프탑은 인조잔디가 예쁘게 깔려 있고요.

하얀색 파라솔과 의자들이 아주 예쁘게 있고요.

3층 루프탑에서는 카페리코의 야외정원을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역시 뷰는 위에서 봐야 제 맛이죠.

카페리코 야외 풍경 참 멋있죠? 한 눈에 봐도 정말 깔끔하게 잘 기획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의왕에 가면 카페리코 와야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네요.

과연 커피 맛은!? 예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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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초평동 예쁜 대형 카페! 베이커리 카페리코 포스팅이었습니다.

의왕에 가면 꼭 들러야죠! 베이커리 카페리코! 강추합니다!

2023.06.12 - [맛집연구소] - 의왕역 맛집, 의왕 삼동 생선구이 맛집 오늘은생선구이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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