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국밥 맛집, 대물림 안성장터국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안성 국밥 맛집!

대물림 안성장터국밥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안성 장터국밥 맛집! 대물림 안성장터국밥에 방문하였습니다.

안성하면 역시 국밥이죠! 대물림해서 내려오는 오랜 맛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대물림 가게라고 해서 방문했는데 너무 현대식이고 깔끔하더라고요!?

아마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리모델링을 거쳤나 봅니다. 이름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다소 어색한 감은 있네요.

입구도 아주 깔끔하죠!? 그럼 이제 장터국밥 맛을 보러 한번 들어가볼까요.

맛집의 기본은 역시 메뉴가 단출하다는 점! 이 곳도 장터국밥과 소머리수육만 판매합니다!

장터국밥의 가격은 8천원! 소머리수육의 가격은 35,000원입니다.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2인분 1팩에 14,000원!

안으로 들어서니 그래도 옛 전통 국밥의 느낌을 살리고자 많이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인테리어가 현대와 옛날식의 조화랄까요.

안성 8대 대표맛집이라는 이 곳! 메뉴는 뭐 고를 것도 없이 장터국밥으로 주문했답니다.

고민할 것도 없어서 아주 마음 편하네요!

저는 이 날 홀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깔끔하게 1인 전용석이 있어서 눈치 안 봐도 되고 너무 좋더라고요.

파티션도 쳐져 있어서 프라이빗한 느낌까지!

밖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가게 규모가 정말 크더라고요! 그런데도 사람은 바글바글합니다!

주말에 오면 이렇게 큰 데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꽤나 있겠더라고요.

뜨끈한 장터국밥 등장이요! 약간 휴게소 느낌도 나고요!?

국밥 한 그릇과 공기밥, 김치 두 종류가 나오는 식단입니다.

뜨끈한 뚝배기가 보글보글 끓는 게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

역시 장터국밥은 뚝배기에 먹어야 제맛이죠.

숟가락으로 살짝 국물을 떠보니 그 참맛을 알 수 있는데요.

국물이 끝내줍니다! 속풀이하기에 정말 좋겠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밥에 들어간 우거지를 참 좋아하는데요.

건더기도 가득해서 정말 맘에 들어요! 뜨거운 국물에 흐물흐물해진 우거지 먹는 느낌! 다들 아시죠.

뜨끈한 국물에 무심한 듯 하얀 공기밥을 툭하니 말아 넣습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는 순간이죠.

국물에 슥슥 밥알을 풀어서 한 숟가락 뜨면!? 끝.

정말 맛있네요. 역시 장터국밥은 안성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국밥은 역시 김치빨이죠. 깍두기와 배추김치도 아주 정갈하니 맛있습니다.

특히나 국밥에는 깍두기가 정말 잘 어울리죠!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벌써 바닥을 드러내려고 하네요!

역시 장터국밥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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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미양면 장터국밥 맛집! 대물림 안성장터국밥 포스팅이었습니다.

안성하면 역시 국밥이죠! 대물림 안성장터국밥!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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