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영해면 대진리 펜션, 완벽한 오션뷰 하늘그리고바다펜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경북 영덕 영해면 대진리 오션뷰 펜션!

하늘그리고바다펜션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경북 영덕 대진리 펜션! 하늘그리고바다펜션을 방문하였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펜션인데요.

정말 완벽한 오션뷰를 자랑하는 펜션입니다!

영덕 영해면 대진리의 한적한 바닷길을 따라 가다보면 떡하니 등장하는 하늘그리고바다펜션인데요.

위치도 좋고 일단 완벽한 오션뷰를 자랑하기 때문에 누구나 방문하면 감동할 수밖에 없는 펜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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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바로 앞 바다의 풍경입니다. 예술이죠!? 그야말로 푸른 동해바다를 정말 한 껏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바닷바람도 세긴 한데요. 바다 놀러왔으면 이정도 바람은 맞아야죠.

특히나 하늘그리고바다펜션은 바로 앞 마당을 가지고 있는 펜션인데요. 여기가 정말 대박입니다!

펜션 앞 마당, 그리고 그 너머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뷰가 정말 예술입니다.

펜션 옆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가 가능하고요. 주차를 하고 바로 앞으로 펼쳐지는 동해의 바다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술이죠!? 정말 창문 너머로 펼쳐지는 뷰가 영화의 한 장면 같더라고요.

펜션 앞마당입니다. 풍경이 정말 예쁜데요. 앞마당에는 나무 테이블도 놓여져 있어서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베큐는 좀 어려울 거 같지만!? 펜션 앞쪽에 안쪽 공간이 있어서 야외 바베큐도 즐길 수 있습니다.

 

 

풍경 예술입니다. 천국이 따로 없네요. 펜션 앞마당 끝에는 나무 테라스가 있는데요.

그 위에 있는 나무 테이블과 의자가 정말 그림 같습니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동해바다의 풍경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가 간 날은 하늘에 구름도 잔뜩 끼고 바람도 많이 불었었는데요.

깊은 동해바다의 진한 푸른색이 그 깊이를 짐작하게 합니다. 자세히보니 바다 바로 앞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있더라고요. 신선놀음이 따로 없는 곳입니다.

좌우를 둘러보아도 끝없이 펼쳐진 바다가 자연의 힘을 느끼게 합니다. 정말 절경이네요.

이런 바다 바로 앞에 펜션이 있으니 그 낭만이 느껴집니다.

이런 을씨년스러운 날씨에도 하늘에 떠다니는 새들은 평화롭게 하늘을 날고 있네요.

자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입이 저절로 벌어집니다.

 

 

또 바다 아래까지 내려가보지 않을 수가 없죠!? 나무 의자에 앉아서 풍경을 감상해보았는데요.

사실 눈을 감고 조금 느껴보았는데 파도소리가 무섭더라고요. 인간은 정말 자연 앞에 작은 존재란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바닷가 앞에서 바라본 펜션의 모습입니다. 바로 앞에 바다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는데 또 바다쪽에서 보니 꽤나 거리가 있네요.

바로 저 멀리 보이는 창문들이 방 안에 있는 테라스 창문인데요. 한 눈에 봐도 풍경이 예술일 거 같죠!?

자, 이제 바다 풍경을 실컷 감상했으니 펜션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펜션은 과연 어떨지! 일단 야외 풍경은 100% 대만족입니다.

제가 하룻밤 숙박한 곳은 하늘그리고바다펜션 2층에 있는 하늘 1방입니다!

2층이 뷰가 더 좋다고 하는데요. 오션뷰 펜션을 공개합니다!

짜잔! 룸은 세련된다기보다는 깔끔하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데요.

창문 밖 테라스 너머로 보이는 오션뷰가 그냥 예술입니다! 이거 하나면 끝이죠.

방 크기도 제법 크더라고요. 4~8명 정도는 충분히 숙박할 수 있는 방이고요.

벽걸이 TV에 커다란 거울도 있어서 화장대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한 TV장이 있습니다.

침대도 사이즈가 정말 크더라고요. 푹신푹신한 침대가 있어서 편안하게 오션뷰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침대 밑에도 공간이 정말 넓어요! 바닥에서도 충분히 여럿이서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이 곳 펜션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주방이 분리가 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방에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방이 나오고요. 주방에는 큰 냉장고와 전자렌지, 싱크대 등 모든 물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 곳의 압권은 당연히 테라스입니다. 테라스도 중문으로 분리되어 있고요.

테라스 밖에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커피 한 잔 즐기기에도 충분합니다. 일단 커다란 창문으로 보이는 바다 풍경은 그야말로 예술의 경지입니다.

이런 곳에 앉아서 커피 한 잔 즐길 수 있는 여유. 이게 바로 행복 아닐까요.

정말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테라스 창문 너머로 바다 쪽을 찍어보았는데요. 그림 같은 풍경에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이 풍경이 펼쳐지니 정말 황홀하더라고요.

화장실도 아주 깔끔하고요. 샤워부스까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샤워를 할 수도 있습니다.

편의시설까지 있을 건 다 있는 완벽한 펜션이네요. 사실 수도 문제로 에피소드가 있긴 했는데 그것 또한 하나의 추억으로 남겨두려고요.

침대 말고도 방에 있는 이불 장에는 이불이 한 가득 들어 있더라고요.

바닥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충분히 따뜻하게 잘 수가 있고요. 저는 겨울에 방문했는데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전혀 춥지가 않았답니다.

밤에 보는 펜션 앞마당의 풍경! 예술이죠!?

조명까지 켜지니 이건 뭐 정말 그림같다는 말 밖에 안 나오더라고요. 이 풍경을 감상하면서 바베큐를 즐겼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펜션 1층에 약간의 처마 공간이 있어서 그곳에서 바베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이었는데 그래도 나름 낭만 있고 좋더라고요!

실컷 놀고 일어난 아침 풍경! 테라스 너머로 아침에도 파도가 일렁이는데요.

특히나 이곳 펜션은 애견동반도 가능하다는 점! 저희도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펜션 놀러가서 국룰은 저녁은 바베큐! 다음날은 라면이죠. 특히나 전 점심으로 영덕대게를 실컷 먹었는데요.

남은 대게 2마리를 넣고 라면을 끓였습니다. 호화스러운 라면이죠. 맛이 기가 막힙니다!

영덕에서 동해바다를 온전히 느끼며 하룻밤 쉴 수 있는 펜션!

하늘그리고바다펜션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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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대진리 오션뷰 펜션! 하늘그리고바다펜션 포스팅이었습니다.

영덕에서 오션뷰 펜션을 찾고 있다면!? 하늘그리고바다펜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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