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 카페, 평택 리버뷰 루프탑 카페 스페이스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평택 오성강변 리버뷰, 루프탑 예쁜 카페!

스페이스길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평택 리버뷰 예쁜 카페! 스페이스길을 방문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평택의 오성강변을 참 좋아하는데요. 오성강변을 따라 리버뷰의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죠!

오늘 방문한 곳은 스페이스길입니다! 스페이스길은 리버뷰에 이어 루프탑까지 갖춘 카페인데요. 뷰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카페 앞에 공터가 있어서 주차도 정말 편리하고요. 카페 바로 앞에 오성강변의 자전거도로가 바로 인접해 있습니다.

자전거길 너머가 바로 오성강! 오성강은 꽤나 규모도 크고 조용하니 잔잔하게 흘러서 정말 힐링하기에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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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강변의 자전거길입니다. 정말 예쁘죠?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요.

제주도의 둘레길 저리가라할 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무료 공용 자전거를 빌려주는 대여소도 있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오성강변의 멋진 뷰와 시원한 강바람을 맞을 수 있는 곳! 너무 좋죠.

아직 자전거를 타보진 않았는데 한 번 꼭 방문해서 자전거 도로를 달려보고 싶습니다.

웰컴! 주차를 하고 스페이스길로 들어가려는데 입구 앞 마당도 정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더라고요.

천연 잔디를 깔아두셔서 기분도 너무 좋고요. 귀여운 토끼 두 마리가 손님들을 맞이해줍니다.

강변을 배경으로도 멋진 나무와 빨간색 감각적인 벤치를 두셨고요. 조형물도 있어서 포토존으로 쓰기에 충분합니다.

일단 뒷 배경 자체가 시원한 강이 펼쳐져 있어서 더할나위 없죠.

이제 카페 안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스페이스길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저마자 커다란 눈사람들이 반겨주는데요.

스페이스길은 단독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서 공간도 정말 넓어요!

카운터도 입구 앞에 있으면서 아주 깔끔한데요.

커피 외에도 쇼케이스에 다양한 음료들과 쿠키류들도 판매하고 있네요.

스페이스길의 메뉴판입니다. 아메리카노는 5,000원!

그 외에도 라떼, 콜드브루, 아인슈페너 등도 판매하고 있고 가격은 5~7천원 선입니다.

스페이스길은 1층 공간도 꽤나 넓고 감각적인데요. 일단 공간 자체가 넓다보니 개방감이 정말 좋고요.

외벽이 모두 전면 유리로 되어 있어서 공간감도 정말 좋습니다. 카페 전체가 갤러리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1층 테이블에서 바라 본 뷰도 정말 예술인데요. 창가 바로 앞에 인조잔디 마당이 보이고요.

그 길 넘어 보이는 오성강의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카페 한쪽에는 멋진 전신거울이 있는데요. 거울 주변으로 조명등과 식물들도 놓아두어서 sns 감성의 포토존이 되어줍니다.

엔티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의 셀카를 건질 수 있겠더라고요.

이게 다가 아니겠죠!? 바로 2층으로 출동해봅니다.

루프탑과 천국의 계단까지 모두 구경해봐야죠!

주문을 하고 서둘러 2층으로 향해봅니다.

건물 내부는 일반적인 소규모 빌딩 같은데 공간 구성을 정말 잘하신 거 같더라고요.

짜잔! 2층에도 넓은 홀이 있습니다. 복층 구조가 아닌 완벽한 층별 구조이기 때문에 2층도 1층과 같은 넓이의 공간이 나오고요.

2층은 내부 홀과 테라스가 연결되어 있어서 1층과는 또 다른 뷰를 만들어내더라고요.

2층 홀에서 바라보는 테라스 풍경도 정말 예쁘죠? 2층 홀의 소파는 푹신한 가죽소파라 정말 편안하고요.

실내에서 평화롭게 테라스와 강변 뷰를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 2층 테라스도 나가보지 않을 수가 없죠!? 탁 트인 전망이 정말 예술인데요.

천장도 있고 바닥은 인조잔디로 푸릇하게 깔려져 있어서 분위기가 정말 좋고요.

나무로 된 의자에 앉아 동남아 여행온 것처럼 편안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죠!? 날씨 좋을 때는 테라스에 앉아서 해 지는 하늘을 바라보는 것도 정말 좋겠더라고요.

서서히 흘러가는 강물처럼 우리 인생도 어디로든 흘러가고 있는 거겠죠.

오성강변을 바라보며 가만히 앉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의자 2개가 가지런히 있는 걸 보니 커플들이 사이 좋게 머물렀다가 떠난 모양입니다.

짜잔! 이 곳은 2층에서 한 층 더 올라온 루프탑입니다! 정말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스페이스길이죠.

루프탑도 푸릇푸릇한 인조잔디로 깔려 있고요. 오성강을 바라보는 뷰로 의자들이 주르르 이어져 있습니다.

역시 뷰는 하늘과 맞닿을수록 좋아지는 법이죠,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오성강은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루프탑에는 천국의 계단 조형물도 있습니다! 저는 왠지 여기 올라서면 꼭 한 번씩은 올라가보는데 올라갈 때마다 무섭긴 하더라고요.

왠지 꼭대기에 올라서면 무게 중심때문에 앞으로 넘어질 것만 같은 느낌...

루프탑에서 바라 본 오성강 풍경입니다.

수도권에서 이런 뷰를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시 실내로 돌아와서 자리를 잡아봅니다. 이 날은 노트북으로 작업할 게 좀 있어서 멀티탭 연결이 가능한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게스트하우스처럼 저만의 공간처럼 이 공간을 혼자 쓸 수 있었답니다.

감성적인 엽서들이 벽면에 붙어 있습니다. 분위기가 정말 감성적입니다.

과연 커피 맛은!? 일품! 다크한 맛이 매력 있더라고요.

시원한 커피 한 잔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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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이 오성강변 루프탑 예쁜 카페! 스페이스길 포스팅이었습니다.

평택에서 예쁜 루프탑, 리버뷰 카페를 찾으신다면!? 스페이스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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