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 맛집, 아산 지중해마을 불고기 맛집 뜻밖의 한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맛집!

뜻밖의 한끼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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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맛집! 뜻밖의 한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름부터 아주 예사롭지 않은 곳이죠. 낮부터 고기를 거하게 파는 곳!

아웃테리어도 너무 예쁘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곳입니다.

마치 하와이 같기도 한 풍경입니다. 외관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해외여행 기분을 한 번 내볼 수도 있고, 식사 대접하기에도 손색 없는 비주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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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한끼는 분위기 맛집! 고기 맛집!인데요. 삼겹살, 두루치기, 불고기 등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뭔가 파스타나 수제 햄버거를 팔 것 같았는데 이것도 참 반전이죠!?

자, 이제 한 번 뜻밖의 한끼를 먹어보러 들어가볼까요.

"자주봐요, 정들게" 스마일이 환하게 반겨줍니다.

실내 분위기도 아주 좋은데요. 무엇보다 식물들이 곳곳에 많아서 마음까지 푸릇푸릇해지더라고요.

이런 식물들이 모여서 하와이 같은 분위기까지 연출하고, 실내공기까지 책임지고 있으니 고마운 녀석들이네요.

이쯤되면 뭐 파는 곳인지 참 궁금해지죠. 뜻밖의 한끼 메뉴판입니다.

우선 모든 고기 메뉴도 딱 구워서 한 판으로 제공하니 아주 깔끔하고 간편합니다.

삼겹살은 1인 14,000원이고요. 두루치기는 4인 기준 52,000원, 멕시칸치즈파불고기는 4인 기준 6만원입니다.

오늘은 멕시칸치즈파불고기와 두툼한 돼지 두루치기를 한 번 주문해보았습니다.

밑반찬이 깔리기 시작합니다. 반찬만 보면 여느 삼겹살집과 차이가 없어보이는데요.

상추와 깻잎쌈과 마늘, 쌈장, 샐러드, 김치 등이 나오고요.

뜨끈한 콩나물국이 양은냄비에 턱 하니 제공됩니다. 이게 참 맘에 드네요.

고기 먹을 때 왠지 느끼함을 잡고 싶은데 시원한 콩나물 국 한 숟가락이면 싹 깔끔해지죠.

고기만 먹기 아쉬워서 이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서!

'수제소스 듬뿍 찍어 기막힌 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이름이 참 길고 특이하죠.

만두는 맛있는 수제소스와 함께 등장합니다. 가격은 4pcs에 4천원, 8pcs에 7천원입니다.

짜잔! 만두가 아주 도톰하니 꽉 차 있고요. 살짝 튀겨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야말로 환상의 조합!

수제소스까지 톡 찍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예술입니다! 사이드메뉴로 아주 훌륭하네요.

자, 이제 오늘의 메인 메뉴 등장! 바로 두툼한 돼지고기 두루치기입니다.

꽤나 매워보이는데 전혀 맵지가 않더라고요. 떡볶이, 콩나물, 고기 등 기본에 충실한 두루치기이고요.

그래서 더욱 맛있습니다! 두루치기는 뭐 맛 없기가 참 힘든 메뉴니까요!

앞접시에 골고루 담아서 입 속에 쏘옥! 예술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두루치기!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자, 이제 조금 특별한 메뉴를 먹어볼까요! 바로 멕시칸 치즈 파불고기입니다.

탕정 지중해마을에서 멕시코 느낌을 물씬 받을 수 있는 메뉴!

치즈와 불고기의 조화가 정말 예술인데요. 비주얼부터 남다르죠!

고기도 참 부드럽고 치즈도 예술! 살살 녹습니다.

특별한 불고기 먹고싶을 때 다시 한 번 찾게 만드는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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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지중해마을 두루치기, 불고기 맛집! 뜻밖의 한끼 포스팅이었습니다.

지중해마을에서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

뜻밖의 한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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