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북읍 내포신도시 예쁜 카페, 트루커피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홍성 홍북 예쁜 카페!

트루커피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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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북읍 예쁜 카페! 트루커피를 방문하였습니다.

내포신도시 카페거리에 위치한 트루커피인데요. 신도시 핫플이라 도심 느낌이 물씬나는데요.

영업시간은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오후 9시 30분까지이고요.

특이한 점은 노키즈 존이라는 사실! 아이들과 함께할 수는 없는 카페입니다. 그만큼 또 조용한다는 뜻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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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커피 안으로 들어봐왔습니다. 실내가 아기자기하니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리 크지는 않은 규모이지만 공간마다의 매력이 통통 튑니다.

"자주봐요 우리, 여기 트루에서." 문구가 아주 감성적입니다. 내포신도시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정말 자주와도 될만큼 매력이 넘치는 카페인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테이블보 위에 귀여운 눈사람 인형도 놓여져 있네요.

벽면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개방감이 정말 좋은데요. 하얀색 커튼으로 가려두셨더라고요.

또 가린 느낌도 프라이빗하고 아늑한 느낌이 드네요.

하얀 벽면에 걸려 있는 액자도 너무 예쁜데요.

예쁜 풍경 속에서 신문을 보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인의 뒷모습을 보니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실내 공간 구성이 너무 잘되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여 놓지 않아서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아무리 공간이 예뻐도 옆사람한테 치이고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면 감성이 잘 살지가 않죠. 트루커피는 아주 여유로운 공간감을 갖고 있습니다.

거울도 너무 귀엽고요. 거울 앞에 있는 귀여운 산타 인형도 보이네요. 역시 연말, 연초에는 크리스마스가 감성을 울리죠.

산타모자를 쓰고 있는 곰인형도 너무 귀엽네요.

책장에는 잡지와 책들이 무심히 쌓아져 있고요. 예쁜 찻잔도 보입니다.

그 옆에는 화분이 자리하고 있고요. 역시 식물들이 가득해야 카페다운 거 같아요. 힐링의 상징이죠.

조명도 너무 예쁘네요. 벽면을 타고 흐르는 담쟁이 식물도 감성을 더해줍니다.

"좋은 날 여기, 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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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홍북읍 내포신도시 예쁜 카페! 트루커피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내포신도시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트루커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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