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리히법 뜻, 의미, 방법 정리(#영유아 하임리히법)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하임리히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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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리히법이란?

하임리히법은 약물이나 음식이 목에 걸려 질식상태에 빠졌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어린이나 노인 등이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간단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가 있었을 텐데요. 모르면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큰일을 당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한 번 하임리히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없으면 좋겠지만 평생에 한 번 요긴하게 써먹을 수도 있는 하임리히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임리히법의 과정

하임리히법에 따르면 성인의 경우 기도가 막혔다고 판단되면 우선 말을 걸어봅니다. 조금이라도 말을 할 수 있거나 기침을 통해서 숨을 계속 쉴 수 있다면 아직 하임리히법을 시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어떤 상황이 전개될 지 모르므로 다시 멀쩡해질 때까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러다가 환자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숨을 쉬지 못한다고 판단된다면 우선 한쪽 팔을 상대의 어깨 안쪽으로 넣어 꼭 붙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팔의 손바닥으로 양 어깻죽지 가운데를 힘껏 5번 정도 내리치는데요. 대부분 이런 과정을 거치면 목구멍에 걸린 게 입으로 빠져나오게 됩니다.

흉부충격법

흉부충격법은 환자가 서 있는 상태에서 가슴에 큰 충격을 가하는 방법인데요. 환자를 양팔 밑으로 껴안은 상태에서 한쪽 주먹의 엄지손가락 쪽을 환자의 흉골에 대고 다른 손으로 이 주먹을 감싼 뒤에 빠르게 다섯 번 정도 충격을 가하는 방법입니다.

복부충격법

복부를 충격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갈비뼈와 배꼽의 중간 지점에 흉부충격법과 같은 방법으로 충격을 가하는 방법인데요. 이물질이 나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하고, 하임리히법을 시행하면서 주변 사람에게는 119에 신고해서 전문 인력이 빠른 시간에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유아나 어린이 하임리히법

어린이가 기침을 못하거나 숨을 쉴 수 없는 경우에는 머리를 아래쪽으로 하고 한 손으로 가슴을 받칩니다. 이렇게만 하더라도 간단한 이물질에 의해서 기도가 막힌 경우 중력에 의해서 튀어나올 수 있는데요. 만약 이 정도로 해결이 안된다면 등을 손바닥으로 다섯 번 정도 너무 세지 않게 내리칩니다.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두 손가락으로 어린이의 흉골에 가볍게 충격을 다섯 번 정도 줍니다. 하임리히법에 복부를 충격하는 방법도 있지만 어린이의 경우에는 이러한 방법은 내부 장기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 합니다.

그래도 호흡이 없다면 인공호흡을 하거나 119나 병원으로 옮기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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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하임리히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상상하기도 싫지만 나의 가족이나 지인이 기도가 막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에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은 하임리히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도 더욱 재미있는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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