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 알기] 냄새가 배다 베다 올바른 표현법은?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맞춤법 바로 알기 시리즈! 배다와 베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틀리기 쉬운 맞춤법, 배다와 베다 배다와 베다는 참 많이 쓰며서도 항상 헷갈리는 표현입니다 냄새가 배다 냄새가 베다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칼에 배다 칼에 베다 어떤 게 맞는 표현일까요? 자신 있게 답하실 수 있었던 분들은 평소 국어에 대한 지식이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오늘 이 포스팅을 보신 분들이라면 배다와 베다에 대해서 확실하게 구분하실 수 있도록 설명드리겠습니다 배다 우선 '배다'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다'는 동사로서 '스며들거나 스며 나오다.', '버릇이 되어 익숙해지다.', '냄새가 스며들어 오래도록 남아 있다.'의 의미입니다 제가 처음 예문으로 제시했단 '냄새가 배다.'는 '배다'..
국어연구소
2021. 12. 31.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