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박지 섞박지 맞춤법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맞춤법 바로 알기 시리즈! 석박지와 섞박지의 맞춤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석박지 섞박지 뜨거운 여름날이 계속될수록 이열치열로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데요. 국밥에는 섞박지 반찬이 빠질 수 없죠. 아삭아삭 맛있는 섞박지! 그런데 여기서 잠깐! 섞박지의 맞춤법에 대해서 의외로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섞박지가 맞을지, 석박지가 맞을지, 아니면 둘 다 맞는 표현인지 헷갈리시죠. 오늘 한 번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섞박지 섞박지를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섞박지는 명사로서 '배추와 무·오이를 절여 넓적하게 썬 다음, 여러 가지 고명에 젓국을 쳐서 한데 버무려 담은 뒤 조기젓 국물을 약간 부어서 익힌 김치.'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생각..
국어연구소
2022. 8. 8.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