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뜨물 쌀뜬물 맞춤법 바로 알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쌀뜨물과 쌀뜬물에 맞춤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뜨물 쌀뜬물 우리의 주식은 밥이죠! 한국인은 밥심이죠ㅎ 요즘에는 쌀뜨물을 이용해서 찌개나 국 같은 걸 끓이는 것도 인기 레시피 중 하나인데요. 여기서 가끔 궁금해 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쌀뜨물의 맞춤법에 대한 고민인데요. 쌀뜨물인지 쌀뜬물인지 아니면 둘 다 맞는 표현인지 헷갈립니다. 오늘 한 번 정확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쌀뜨물 쌀뜨물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쌀뜨물은 명사로서 '쌀을 씻고 난 뿌연 물.'이라고 나오네요. 우리가 찾고 있는 그 쌀뜨물의 의미와 같습니다! 즉, 쌀드물은 표준어였는데요. 예문으로는 '쌀뜨물에 된장을 풀어서 국을 끓였다.', '쌀을 박박 문질러 씻었더니 쌀뜨물이 부옇게 ..
국어연구소
2022. 8. 8.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