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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 곳, 거제 바람의언덕 방문 후기

여행연구소

by 다이아J 2022. 12. 1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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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거제 여행 1번지!

바람의 언덕 방문 포스팅입니다!


거제 바람의 언덕을 방문하였습니다. 바람의 언덕은 도장포마을에 위치한 관광지인데요.

아름다운 절경에 거제를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씩 방문하는 곳입니다.

주차를 하고 바람의 언덕으로 향하는 길인데요. 도장포마을의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도심에서만 살다보니 한적한 어촌 마을을 보면 왠지 마음이 뭉클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도장포 마을도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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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그 유명한 바람의 핫도그! 그냥 지나칠 수 없지!

하고 갔으나....두둥....다른 곳으로 이전을 했다고 합니다....이런!

바람의 핫도그는 없지만 대신해서 이 녀석을 팔고 있더라고요.

이름은 벌써 잊었지만 그 맛은 잊지 못합니다. 너무 맛있더라고요! 완전 내 스타일!

퍽퍽하면서도 고소하고 안에 있는 팥앙금도 너무 맛있답니다. 바람의 핫도그보다 낫네!

도장포마을은 작은 어촌 마을이지만 볼거리가 은근히 있더라고요.

여러 조형물들도 잘 되어 있고요. 바람의 언덕을 품고 있다보니 맛집이나 카페도 많답니다!

예쁜 빨간색 공중전화박스도 풍경에 아름다움을 더하네요.

전화카드 하나씩 지갑에 넣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옆 길에는 바다 위에 만든 철제 데크도 있더라고요.

이 곳을 걸으면 마치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고요. 바람의 언덕을 올려다볼 수 있는 새로운 뷰를 볼 수 있답니다.

이제 드디어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볼까요.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나무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꽤나 높아보이지만 별로 높지 않답니다! 약 5분 정도만 걸으면 바람의 언덕 도착!

올라가는 길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잠시 옆으로 눈을 돌리니 아까 보았던 철제 데크도 보입니다. 위에서 보니 왠지 아찔하네요.

드디어 바람의 언덕 도착! 너무나도 평화로워 보이죠?

바람의 언덕이라는 명성답게 바람도 꽤나 불고요. 푸른 초원 위에 넓은 공간이 펼쳐져서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연을 날리는 아빠와 아들도 보이고요. 벤치에 앉아서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들도 보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거제 바다도 정말 예쁜데요.

바다는 역시 사람의 마음을 넓어지게 하나봅니다. 저절로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듭니다!

바람의 언덕에서 풍차를 빼놓을 수 없죠! 조금만 다시 계단을 오르면 풍차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니 크기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바람 소리도 웅장해서 위협감마저 느껴집니다. 슝슝!

풍차 옆에는 산 속으로 향하는 길이 나 있더라고요.

여행의 시간 관계 상 깊이 들어가보지는 못했지만 또 어떤 숨은 비경이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혹시 가보신 분 계시면 댓글 남겨주시길ㅎ

풍차의 뒤를 돌아가면 새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데요.

도장포마을의 작은 마을입니다. 실제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마을인 거 같은데요.

식당이나 카페가 즐비한 도장포마을의 앞거리와는 또 다른 모습이더라고요.

풍차에서 내려다본 바람의 언덕입니다. 이제는 돌아가야할 시간!

바람의 언덕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니 한가로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고 싶더라고요. 아쉽지만 안녕!

바람의 언덕을 내려가는 길에 햇빛이 구름 사이로 통과해 바다를 비추고 있네요.

역시 자연은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거제 여행은 행복이야★


경남 거제 가볼만한 곳! 도장포마을 바람의 언덕 포스팅이었습니다!

거제 여행 가셨다면 바람의 언덕도 안 가볼 수 없죠!

바람의 언덕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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