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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 곳, 환상의 섬 외도 보타니아 방문 후기

여행연구소

by 다이아J 2022. 12. 10.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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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거제 가볼만한 곳 시리즈!

환상의 섬이라 불리는 외도보타니아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거제 가볼만한 곳! 무조건 가야하는 곳! 외도보타니아 포스팅입니다.

몇 년 전에 외도보타니아에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기억을 아직 못 잊을 만큼 정말 아름다운 섬입니다.

올해에도 다시 방문!

입구부터 너무 아름다운 외도보타니아인데요. 공간 하나하나 힐링이 되는 섬입니다.

우선 배 타고 들어오는 거부터 너무 설레고요!(외도 유람선은 해당 포스팅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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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보타니아의 섬 안내도입니다. 외도보타니아는 작은 섬인데요.

천천히 길을 따라 걷다보면 1~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자! 이제 관람로를 따라서 한 번 올라가볼까요!

외도보타니아는 길이 복잡하지도 않고요. 길이 딱 하나라 길을 잃을 염려도 없답니다.

외도보타니아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빈다. 너무 아름답죠?

양 옆으로 펼쳐진 나무 숲 사이로 천천히 올라가봅니다. 하나하나 보이는 정원들의 나무들이 정말 예뻐요!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요. 피톤치드 충전을 가득할 수 있습니다.

야자수도 정말 많아서 동남아에 온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이국적인 풍경이 외국을 가지 않아도 해외여행을 온 기분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 한국 맞나요!

외도 곳곳에는 많은 분들께서 이렇게 아름다운 섬으로 관리해주시는 흔적들이 보이더라고요.

관람객들이 이렇게 예쁜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뒤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해주실지 생각하니 감격스럽더라고요.

외도보타니아에는 예쁘고 신비로운 조각들도 가득합니다.

이런 예쁜 정원에 조각들이 듬성듬성 놓여 있으니 분위기가 정말 신비롭더라고요.

활을 쏘는 전사의 모습이 정말 늠름해보이네요.

분수도 정말 예쁘더라고요. 선선한 날씨였음에도 슬슬 정상으로 올라가다보니 살짝 더운 기운이 느껴졌는데요.

시원하게 물을 쏘아올리는 분수를 보니 마음이 뻥 뚫리더라고요. 역시 정원마다 분수가 있는 이유가 있네요!

다들 똑같은 마음일까요ㅎ 분수대 바로 위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장사진을 이뤘네요.

정말 시원하니 맛있겠더라고요. 저희는 정상을 기쁨을 맛보고 휴식을 취하려고 애써 무시한 채 올라갔답니다!

올라가다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의 알로에도 보이더라고요. 이런 알로에가 한 개가 아니고 몇 수십 개가 좌르륵 펼쳐져 있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태어나서 본 알로에 중에 가장 큰 알로에인데요. 그 크기는 꼭 실제로 체감하셔야 느낄 수 있답니다. 외도보타니아에 있는 식물들의 스케일이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큰 알로에는 물론이고 생전 처음보는 특이한 식물들도 가득한 외도보타니아입니다.

저는 식알못이지만 식물에 대해서 관심이 있거나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신비로운 절경이겠더라고요.

식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답니다.

저 멀리 멋진 집 한 채가 있더라고요. 이 곳을 관리하시는 분들의 집일까요.

영화 속의 나올 법한 집인데요. 이런 멋진 섬에서 저런 집을 갖고 사는 느낌은 어떨까요.

자! 드디어 정상 근처에 올라왔습니다. 정상에는 꽤나 넓은 평지가 펼쳐지는데요.

곳곳마다 아름다운 꽃들이 즐비하게 피어 있는 외도 보타니아의 절경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꽃들이 정말 예뻐요!

이 곳에 올라온 자는 기쁨을 누릴 수 있나니!

아름다운 외도의 바다도 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 올라와서 광활한 바다를 보니 황홀합니다.

외도보타니아의 정원에는 이렇게 그리스 신전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이 있답니다. 외도보타니아의 성지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너무 아름답죠! 그리스에 온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너무 신비롭습니다!

하얀색 그리스 신전 같은 건축물 사이로 보이는 아름다운 바다까지!

신이 된 거 같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절경을 갖고 있는 곳이 우리나라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즐겁더라고요.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 올 수 있으니까요!

조형물도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름다운 여인상이네요.

이런 예쁜 조형물들과 신비로운 자연 때문인지 외도보타니아는 역시 거제 여행의 1순위 여행지입니다! 인정!

이 곳은 인디언 부족이 살 거 같은 집이네요. 의자가 참 예쁘네요.

배경도 그렇고 왠지 아프리카 여행을 가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전 세계의 매력을 품고 있는 외도보타니아인가 봅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신비로운 절경인데요. 외도는 걸으면 걸을수록 눈이 즐거워지는 곳입니다.

곳곳마다 행복해하는 사람들도 보이고요. 가족들끼리, 연인들끼리 이 곳에 오면 누구든지 미소를 짓게하는 곳이네요!

가뭄에 단 비! 사막에 오아시스 같은 곳! 드디어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절대로 그냥 지나칠 수 없죠! 이 곳까지 올라오셨다면 꽤나 많은 걸음을 걸은 후거든요!

이곳에서는 샌드위치와 커피, 음료 등을 팔고 있더라고요. 독과점의 횡포를 즐겨봐야겠습니다!

짜잔! 외도 정상에서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마나 훌륭한 맛인지 설명 불가합니다. 꼭 드셔보시길!

커피를 마시며 외도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정말 그림 같죠.

손에 들고 있는 건 커피 한 잔, 눈에 보이는 건 아름다운 외도의 절경.

가족과 함께하는 이 즐거운 시간이 너무 행복하더라고요!

시퀀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그리스 신전 같은 아름다운 건축물 뒤에 보이는 광활한 바다까지!

한 폭의 그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진정 산과 바다의 매력을 동시에 가진 곳이네요.

이제 다시 선착장으로 이동!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배를 타러 이동해봅니다.

한참을 내려가다보면 외도를 만드신 분들을 기념하는 전시관도 있답니다.

외도보타니아는 사랑의 섬으로도 불리는데요. 아내를 위해서 남편이 이 섬을 가꾸던 것이 지금의 외도보타니아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려올 때는 조금 다른 길로 갈 수 있는데요. 올라갈 때의 느낌과 또 다른 느낌을 주네요.

보통 배를 타고 내리면 시간을 정해주는데요. 정해진 시간만큼만 외도를 감상할 수 있기에 우리 인생처럼 아쉬움이 남네요.

마지막으로 바다를 눈에 담으며 외도를 떠납니다!

또 만나자!


거제 가볼만한 곳! 외도보타니아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거제도 가셨나요? 당연히 외도는 들러야지!

거제 여행지 1등! 외도보타니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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