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카페, 강남 예쁜 카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강남 대치동 예쁜 카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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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예쁜 카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에 방문하였습니다.

강남 포스코 빌딩 1층에 위치한 카페인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카페라고 불리는 테라로사가 강남에도 있었네요.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입구입니다. 포스코빌딩 안에서도 들어올 수 있지만 이렇게 빌딩 외부에도 문이 있더라고요.

중문까지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구조! 카페 규모에 비해 입구는 다소 작은 듯하지만 여기저기 입구가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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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요. 주말과 휴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입구에 적어 놓은 영업시간과 달라질 경우 A4로 공지를 해두셨더라고요. 큰 차이는 없고 클로징 시간이 1시간 빨라졌네요.

짜잔! 이곳이 바로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스케일입니다.

커피 향도 너무 좋고요. 그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정말 예술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책들이 온 카페를 덮고 있습니다. 카페와 책의 만남. 역시 카페와 책 모두 감성이죠.

테라로사는 커피 맛있기로 유명하죠. 맛있는 원두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원두마다의 특징과 매력을 잘 적어둔 카드가 원두 앞에 놓여져 있어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번에 마신 커피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테라로사는 산미 있는 원두가 많기로 유명한데요. 고소한 맛의 원두가 있길래 골랐는데 그 맛이 예술!

그 원두는 잠시 후에 소개하겠습니다!

주문을 하고 카페를 둘러볼까요. 분위기가 너무 좋죠. 테라로사에 있는 책들은 모두 가짜가 아닌 진짜 책!

어떻게 카페에서 이 정도 규모의 책들로 인테리어를 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덕분에 너무 예쁜 카페가 되었답니다.

책을 앞으로, 뒤로 하고 커피 한 잔 즐기는 여유. 강남 대치동에서 부려보는 플렉스입니다.

혼자 와서 시간을 보내기도 너무 좋을 거 같더라고요. 책 속에 파묻히는 일상이 왠지 낭만이네요.

카운터와 주방이 카페 한 가운데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오픈형 주방인데요.

그래서 더욱 신뢰감도 들고요. 바처럼 주방 쪽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앉아서 바라본 테라로사의 어느 테이블 뷰입니다.

정말 예쁘네요. 사실 너무 예뻐서 이틀 연속으로 방문했답니다. 자꾸 생각 나!

카페 1층 한 켠에는 형형색색의 테이블과 의자도 있더라고요.

공간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갖고 있는 카페입니다.

포스코 빌딩과 통하는 입구 쪽에는 데크로 살짝 올라가는 공간을 만들어두었는데요.

바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간이 테이블처럼 공간을 꾸몄습니다.

테라로사 1층의 한적한 골목입니다. 이곳에는 벽과 벽 사이로 된 공간에 있으면서 왠지 모를 안정감이 들고요.

탁 트인 공간이 아니라 조용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층 정도에서 바라본 테라로사의 모습인데요.

영화에서 볼 법한 뷰에 감동이 일 정도입니다.

이제 2층 공간을 살펴볼까요. 2층에는 1층보다 넓은 공간이 펼쳐지는데요.

더욱 더 다양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1층이 카페 뷰로 모든 걸 다 했다면 2층은 강남 한복판의 묘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테헤란로를 감상할 수도 있고요. 포스코센터 앞 야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바쁘게 움직이는 서울 사람들을 보면서 한적하게 보내는 시간들!

왜 이렇게 바쁘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2층 홀 규모가 어마어마하죠? 이미 테라로사의 매력을 알고 있는 많은 분들이 커피를 즐기고 계시네요.

가운데에 있는 기다란 테이블은 정말 그 크기가 압도적이네요.

1층과 2층 사이에도 공간이 있는데요. 계단을 타고 올라야 하는데 그 중간에도 지점마다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1층, 1.5층, 2층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공간 구조이고요. 공간마다 매력들이 흘러 넘쳐서 두 번이 아니라 몇 십 번을 더 와야 그 모든 걸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2층 문을 열고 잠시 나와서 포스코센터 빌딩 로비를 바라봅니다.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네요.

포스코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죠. 개인적으로는 주주로서 포스코가 잘 되길 바라봅니다. 파이팅!

포스코센터는 야경이 참 예쁘기로 유명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도 꾸며놓았고요.

반짝반짝 대로에 있는 나무들에게도 조명을 걸어두어서 정말 예쁜 거리를 감상할 수 있어요.

자, 이제 다시 자리를 잡고 커피를 즐겨볼까요.

제가 주문한 커피는 바로바로!

짜잔! 이 커피는 바로 '온두라스 마리&모이'입니다. 가격은 6천원이고요. 아이스는 선택이 불가능한 원두입니다.

산미보다는 고소한 맛이 압도적인 원두이고요. 마리&모이는 부부라고 하고요. 이 둘이 4대 째 운영해오고 있는 원두 농장에서 나온 커피입니다.

그 맛이 정말 예술! 이틀을 연속 갔는데 모두 이 원두를 선택했습니다. 캬!

제가 묵은 이비스 앰배서더 강남 호텔에서 찍은 포스코센터 거리 야경입니다.

정말 예쁘죠? 테라로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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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대치동 예쁜 카페!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강남 테헤란로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이만한 곳이 없죠. 테라로사 포스코센터점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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