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동 카페, 천안 예쁜 카페 따사로운어느날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따사로운어느날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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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따사로운어느날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름도 아주 예쁜 카페인데요. 외관도 너무 귀엽더라고요!

OPEN! 지나가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카페인데 드디어 왔답니다.

천안 맛집인 마실 근처라서 식사하시고 들러보시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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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어느날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요.

매주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따사로운 어느날로 기억되길." 글귀도 너무 예쁘네요.

귀여운 선인장에 산타들의 얼굴이 걸려 있습니다. 여기 감성 너무 좋네요.

실내도 정말 예쁜 따사로운 어느날인데요. 하얀색 커튼에 깔끔한 원목 테이블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무심히 둔 거 같은 화분도 카페의 분위기를 아주 잘 살려주고요. 딱 커피 마시고 싶은 감성!

실내도 꽤나 크더라고요. 입구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도 설치해두셨고요.

역시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카페가 제일인 거 같아요.

따사로운 어느날은 디저트도 먹을 수 있는데요. 플레이팅이 예술입니다.

디저트들이 저렇게 예쁜 조명을 받고 있네요.

카페 정말 예쁘죠. 벚꽃이 보이는 작은 창문 액자도 예쁘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정말 귀여운 카페예요!

테이블과 의자들이 정말 고급스럽더라고요. 커피가 아니라 브런치를 즐겨도 손색이 없습니다.

하얀 커튼을 활짝 여니까 통유리창이 펼쳐지네요. 개방감도 정말 좋습니다.

벌써 쿠키 종류들은 판매가 끝난 게 많더라고요. 또 이렇게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쿠키 같은 거 먹으면 참 맛있죠.

특히나 저 애플파이는 꼭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책들을 밀고 있는 고양이 너무 귀엽죠ㅎ 사장님께서 고양이를 엄청 좋아하시는 거 같아요.

이 곳의 캐릭터도 고양이고 여러 고양이들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분위기 너무 좋죠. 미술가가 되어볼 수 있는 포토존도 있더라고요.

고양이 인물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물감이 나름 현실감 있어서 사진이 꽤나 잘 나오더라고요.

따사로운 어느날의 메뉴판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

캐모마일이나 자스민 같은 차는 4,000원입니다!

짜잔! 따사로운 어느날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겟!

커피 맛도 좋더라고요ㅎㅎ좋은 카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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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동 예쁜 카페! 따사로운 어느날 포스팅이었습니다.

쌍용동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바로 이 곳!

따사로운 어느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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