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바로알기] 귓불 귓볼 올바른 표현법은?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맞춤법 바로알기 시리즈!

귓불과 귓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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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 귓불과 귓볼

오늘 알아볼 단어는 바로 귓불과 귓볼입니다

대략 신체의 어느 부위를 지칭하는지는 아시겠죠?ㅎ

자주 부를 일이 없어서인지 쓸 때마다 헷갈리는 신체 부위 중 하나입니다

오늘 한 번 정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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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

출처: 네이버

귓불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귓불은 [귀뿔]로 발음하고요

 

명사로서 '귓바퀴의 아래쪽에 붙어 있는 살.'로 정의하고 있네요

관련 속담으로는 '귓불만 만진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일을 손 써 볼 방도가 없어 되는 대로 두고 결과만을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 또한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닌 듯합니다ㅎ

 

어쨌든 우리가 찾고 있는 '귓불'은 맞춤법에 올바른 표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귓불보다 왠지 흔히 쓰일 거 같은 귓볼은 어떨까요

 

귓볼

출처: 네이버

귓볼을 국어사전에 검색한 결과입니다

'귓불'의 비표준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귓불'을 강원 지역의 방언으로 '귓볼'로 표현하기도 하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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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과 귓볼은 왠지 헷갈리는 표현인데요

귀 아래 볼을 떠올려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오늘의 결론은 '귓불'이 올바른 표현이다!

알고 사용하자고요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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