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동 맛집, 천안 일식 정식 맛집 긴자 런치코스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천안 불당동 일식 코스요리 맛집!

긴자 런치코스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천안 일식 코스요리 맛집! 긴자를 방문하였습니다. 긴자는 천안 사람들이면 사실 다 아는 맛집이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으로 입소문을 탄 일식 코스요리 맛집인데요.

불당동 한복판에 으리으리한 건물에 위치한 긴자인데요. 구 불당동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용 주차장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음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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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는 런치정식과 디너 정식 등 정식 위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가장 저렴한 런치정식은 29,000원, 런치코스는 39,000원입니다.

디너는 가장 저렴한 사시미정식이 48,000원, 스페셜 정식은 85,000원입니다. 모두 1인 가격이에요!

저는 점심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럼 한번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들어갈 때 부터 항상 설레는 긴자가 있는 신화푸드빌리지입니다.

긴자는 고급 일식요리 전문점 느낌으로 인테리어를 꾸며두어서 방문할 맛이 나는데요.

가운데에는 이렇게 홀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긴자의 메인은 룸이죠!

룸이 크기와 종류도 많아서 정말 다양한 인원들이 방문해서 즐기기엔 안성맞춤인 거 같습니다.

저희는 안쪽에 프라이빗한 룸으로 예약 완료!

긴자의 메뉴판입니다. 자세히 메뉴판을 보니 정식 메뉴 외에도 다른 메뉴들도 있더라고요.

대구탕은 18,000원, 회덮밥은 25,000원, 초밥은 25,000원~35,000원 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긴자는 뭐니뭐니해도 코스 요리죠!

테이블 셋팅도 아주 정갈하니 고급스럽습니다. 일식 요리에 주로 쓰이는 숟가락과 젓가락 세트도 맘에 들고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면서 요리를 기다려봅니다.

첫 번째 음식은 바로 메생이죽입니다. 개인적으로 메생이죽이나 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긴자의 메셍이 죽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입 안을 감싸는 메생이의 촉감이 참 좋은데요. 간도 좋고 정말 맛있습니다.

다음 요리는 아주 색감이 좋은 요리인데요. 노란색 예쁜 강정과 고기류는 알을 말린 거 같은데요.

빨간색 과일을 숙성시킨 거 같은데요.  사실 맛보다도 눈이 너무 즐겁더라고요!

다음 요리는 연어를 잘 숙성하시킨 숙성 연어! 숙성을 얼마나 잘 시켰는지 정말 입에 넣으면 살살 녹아요!

역시 일식 요리 전문점은 연어가 맛있어야 진짜 맛집이죠.

반찬으로는 묵은지도 나오는데 이게 정말 예술입니다. 아주 잘 묵혀서 정말 아삭하니 맛있고요.

특히 일식 코스 요리들과 함께하니 더할나위 없이 궁합이 좋더라고요! 리필도 가능합니다.

그럼 때깔 좋은 연어 한 점 들고 묵은지 살짝 끼워넣고 입 속에 쏘옥! 정말 예술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연어는 살살 녹아서 없어지고 아삭한 묵은지만 남는 환상적인 맛!

역시 메인은 회겠죠!? 다양한 종류의 회를 딱 한 점씩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데요. 그래도 횟감의 종류가 4개이니 4점이나 먹을 수 있습니다.

광어와 참치 등 맛있는 회들만 가득하고요. 회가 정말 신선하고 식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다음 요리는 가볍게 배룰 채우기 좋은 초밥과 김밥!

김밥과 초밥, 유부초밥까지 밥과 함께 나와서 간단하게 먹기 좋습니다.

또 신선한 참치와 문어숙회까지! 예술이네요. 조금씩 계속 나오니까 이게 은근히 배가 차더라고요.

별 거 아닌 거 같은데 다양한 음식으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해초류까지 맛볼 수 있고요. 배추와 마늘쫑까지 있어서 다양한 해산물과 여러 조합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입도 즐겁지만 몸도 건강해지는 느낌!

회가 때깔이 그냥 예술입니다. 간장 톡 찍어서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아내리는 맛!

역시 해산물은 재료가 신선해야합니다.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연어초밥인데요. 한 입에 쏙 넣기 편한 사이즈라 부담 없이 입에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한국인은 밥심이죠!

아직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새우튀김과 물고기 튀김인데요.

바삭하니 참 맛있습니다. 배불러도 또 이게 다 들어가더라고요! 특히나 튀김 위에 사르르 뿌려진 양념이 정말 맛있습니다!

튀김 안에 속살도 꽤나 알차고요. 양념이 맛있으니까 배불러도 계속 들어가요!

개인적으로 튀김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역시 한국인의 마무리는 탕이죠. 매운탕은 하얀 국물의 지리탕!

참 시원하니 끝내줍니다. 속이 절로 풀어지는 느낌!

지리탕에 김치가 빠지면 서운하죠. 센스 있게 김치도 가져다주시고요.

시원한 국물에 얼큰한 빨간 김치의 조합! 끝내줍니다.

조그마한 돌솥에 나오는 알밥까지! 쓱싹 비벼서 먹으면 아주 맛이 좋습니다.

톡톡 터지는 알들의 식감! 끝내줍니다.

마무리로 후식은 매실차까지! 매실차가 소화에 그렇게 좋다고 하죠.

마무리까지 완벽했던 긴자 런치코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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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동 일식 코스요리 맛집! 긴자 포스팅이었습니다.

천안에서 맛있는 코스요리 맛집을 찾고 있다면!? 당연히 긴자죠!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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