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카페, 충남 서천 예쁜 식물원 카페 그로바인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충남 서천 예쁜 카페!

그로바인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예쁜 식물이 가득한 카페! 그로바인을 방문하였습니다

그로바인은 서천군에서 한적한 시골길을 따라 가다보면 나오는 예쁜 곳인데요.

이름부터 특이하고요. 처음 딱 방문하면 식물원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될만큼 신비로운 곳입니다.

짜잔! 외관부터 딱 봐도 식물원 느낌이죠!? 이 곳이 바로 카페 입구이고요.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식물들이 가득한 하우스가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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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건물 앞에는 사장님의 집인 거 같은데 정말 예쁜 주택이 하나 딱 있더라고요.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고요. 집 앞 마당에 이런 식물원과 카페를 가지고 있는 사장님이 왠지 모르게 부럽기도 합니다.

그로바인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자, 그럼 입구부터 식물들이 가득한 그로바인 안으로 한 번 들어가볼까요!?

그로바인을 공개하기에 앞서 안에서 입구를 찍은 모습인데요. 가게 앞에 넓은 공터가 있어서 주차하기도 좋고요.

내부 공간이 카페라기보다 하우스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는 카페입니다.

짜잔! 그로바인의 실내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뭐지!? 하는 당황스러움이 묻어 있었는데요.

무질서 속의 질서라고 할까요?! 뜯어보면 또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공간들이 보이더라고요.

넓은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제각각으로 배치되어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나름 콘셉트가 다 있고요.

이렇게 벽면을 바라보고 쪼르르 의자 3개가 있는 귀여운 배치도 보이네요.

짜잔! 식물 속에 둘러쌓인 테이블이 어떤가요!? 너무 매력적이죠.

사방을 둘러보아도 온통 푸릇푸릇한 식물들이라 마음까지 정화가 되는 느낌입니다.

식물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조성해두셨고요.

여러모로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카페이고요. 산뜻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짜잔! 제가 자리 잡은 공간인데요. 창밖의 풍경이 정말 그림처럼 예쁘더라고요!

창밖은 거의 서천의 야생 시골 느낌인데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감성이 정말 예술입니다.

거의 아마존의 야생을 방불케 하는 느낌이죠!? 아무 것도 없는 저런 세상이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도시에서 살다보면 사방을 둘러보아도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구조물들이 가득한데 말이죠.

실내 인테리어는 약간 다방!? 같은 느낌이긴 하지만 뭐 괜찮습니다.

창밖의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만 있다면요!

그로바인의 메뉴판을 한번 살펴볼까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4,500원! 아이스는 5,000원이고요.

식물들이 가득한 카페답게 꽃 파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꽃 차의 가격은 4,500원입니다!

자, 천국 같은 뷰가 보이는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커피를 기다려봅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쫙 가라앉는 게 편안해지더라고요.

과연 커피 맛은!? 일품!

커피도 아주 맛있고 고소합니다. 그로바인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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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식물원 카페! 그로바인 포스팅이었습니다.

서천에서 식물 가득한 힐링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를 찾고 있다면!? 그로바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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