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예쁜 카페 차 차이나타운점 밀크티 맛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인천 차이나타운 예쁜 카페!

카페 차 차이나타운점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인천 차이나타운 예쁜 카페! 카페 차 차이나타운점을 방문했습니다.

차이나타운에 은근히 예쁜 카페들이 몇 개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카페 차입니다!

사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들어갔는데 이름도 독특하고 나름의 감성이 정말 예쁜 카페더라고요.

ㅊa! 레터링도 정말 특이하죠? 이름이 그냥 차 카페!라고 하면 너무 단순한데 그걸 또 한글과 영어 알파벳으로 해놓으니 감각적이더라고요.

외관도 정말 예쁘고요. 차이나타운의 전체적인 분위기와도 정말 잘 어울리는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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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차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고요. 주말에는 오후 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특히나 달고나밀크티가 아주 유명한 디저트 카페 차인데요.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카페 차의 메뉴판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대표메뉴인 달고나 밀크티는 6,500원이고요. 달고나 커피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5,500원, 콜드브루는 6,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이외에도 밀크티 종류도 있고요. 미숫가루 라떼 같은 것도 정말 맛있겠더라고요!

카페 차는 인천의 선린동 차이나타운 11번지에 위치해 있는데요. 일제강점기에는 의생성이라 불렸고 1943년에 항일운동 당시에는 인천 화교들의 항일조직 아지트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의미 있는 역사까지 간직한 건물이네요.

그런 역사와는 달리 내부는 현대적이고 모던한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예술인데요.

공간 활용도 쾌적하게 잘 조성하였고, 가운데에는 조그마한 유리 온실도 있어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1층 바깥 풍경에는 차이나타운의 특색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건물도 보여서 참 재밌습니다.

이런 맛이 있어야 또 차이나타운 놀러온 느낌도 물씬 나고 하는 거겠죠.

카페를 둘러보는 길에 지하로 통하는 비밀 아지트 같은 계단이 보이더라고요.

역시 일제강점기에 아지트 사용하던 건물 답게 지하 공간이 보여서 얼른 내려가보았는데요.

지하에도 이렇게 멋진 뷰를 가진 공간이 있더라고요!

차이나타운의 풍경과 멀티탭까지 자리마다 셋팅되어 있는 편리성까지! 모든 걸 갖춘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특히나 지하는 박물관처럼 꾸며져 있었는데요.

다양한 도자기들이 있는데 감성 카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바로 이 공간이 카페 차의 지하 공간! 다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이 물씬 나죠?!

벽면이랑 천장은 따로 마감을 안했는데 오히려 감성이 좋고요. 넓은 창문으로 보이는 차이나타운 뷰까지 예술입니다.

과연 커피 맛은?! 일품! 차이나타운에서 아메리카노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시 차이나타운 예쁜 감성 카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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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차이나타운 예쁜 카페! 카페 차 차이나타운점 포스팅이었습니다.

차이나타운에서 예쁜 감성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 차!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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