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카페거리 카페, 수원 영통 신동 예쁜 카페 구스타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아J입니다. 오늘은 수원시 영통구 신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구스타브 내돈내산 방문 포스팅입니다.

수원 영통구 신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구스타브에 방문했습니다.

신동 카페거리에는 정말 예쁜 카페들이 즐비한데여. 그 중에서도 예쁜 존재감을 뽐내는 곳! 오늘은 구스타브로 결정했습니다.

구스타브는 신동 카페거리 메인 골목과는 조금 떨어져 있는데요. 그래서 오히려 더 아늑하고 감성적인 느낌도 듭니다.

제가 간 날은 특히나 빗방울이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더 기분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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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정말 특이하죠? 구스타브는 북유럽이나 독일권에서는 남자 아이의 이름으로도 많이 쓰이는 단어라고 하는데요.

영광스러운 손님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구스타브 카페는 규모가 크지 않은 작은 카페인데요. 나름 공간 구조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인테리어나 소품들도 감성이 넘칩니다. 한 번 오면 그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는데요.

메뉴판을 살펴볼까요.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5,000원입니다!

디저트류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특이하게도 세트메뉴도 있더라고요!?

스콘과 아메리카노는 9,400원이고요. 크로플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귀엽고 촉촉한 치즈케이크 하나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녀석이죠.

그 맛은!? 정말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고요! 커피랑 먹으면 정말 딱입니다!

비오는 날 신동 카페거리에서 마시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

맛도 고소하고 일품입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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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구 신동 카페거리 예쁜 카페! 구스타브 포스팅이었습니다.

신동 카페거리에서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구스타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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